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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업수도 울산에서 최근 10년간 제조업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근로자가 3만 명 넘게 줄고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많이 낮아졌는데요, 청년층의 기피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보도에 박중관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말 기준 울산의 임금근로자는 46만 9천 명. 이 가운데 제조업 임금근로자는 17만 2천 명으로, 2015년에 비해 3만 천 명, 15%나 줄었습니다. 공장 자동화와 세계 경기 불황에 따른 조선업 인력 구조조정의 영향이 큽니다. 전체 산업에서 제조업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10년 사이 약 7%P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산업수도란 이름에 맞게 제조업 비중은 전국 평균보다 두 배가량 높을 정도로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청년층의 제조업 기피 현상은 수치로 나타났습니다. 40세 미만 제조업 근로자는 10년 사이 34%, 2만 9천 명 줄어든 반면, 60세 이상 근로자는 배 이상 늘었습니다. 제조업 근로자의 월평균 급여는 400만 원 이상이 52%로 가장 많았고, 이들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박준오/통계청 울산사무소장 : "울산 제조업 종사자 중 대규모 사업체에 근무하는 종사자 비중이 60%로 전국 평균 30%의 두 배 수준으로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제조업에서 상용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0년 사이 10%P 낮아졌지만, 임시·일용 근로자의 비중은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KBS 뉴스 박중관입니다. 촬영기자:김근영/그래픽:박서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