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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천문화재단 : www.sungchun.or.kr 강좌명 : 탈현대란 무엇인가 강좌 소개 : 이 강좌는 넓게는 르네상스 무렵, 좁게는 19세기 산업혁명 이래로 유럽에서 발원하여 오늘날까지 전 지구촌 사람들의 생활양식과 의식 및 태도를 보편적으로 각인해온 현대(근대, 모던)와 그에 이어지는 탈현대(탈근대, 포스트모던)의 문화공간을 대상으로 삼아 이 문화공간의 발생사를 주요 주제별로 추적한다. 그리하여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회현실 및 문화적 환경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총체적으로 매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가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 현대라는 공간은 현재의 우리와 가장 가깝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우면서 다른 한편 그 중층성(中層性), 복합성, 다양성 때문에 이해하기 쉽지 않다. 2024년 가을학기 강좌 “현대란 무엇인가”에서 우리는 모던과 모더니티란 무엇인지를 개략적으로 살펴보았고, 세부 주제로 ①산업화, ②대도시/대중, ③합리화, ④소외/물화. ⑤새로움의 충격을 다루었다. 2025년 가을학기에는 이 현대에 이어서 “탈현대란 무엇인가”를 살펴보는데, ⑥탈-산업사회. ⑦실재/허구. ⑧포스트모더니즘/상품화, 그리고 ⑨오늘날의 사회를 세부 주제로 다룬다. 이들 주제에 대한 수강회원들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본 강좌는 이들 주제들과 관련된 특징적 문학텍스트를 위시하여 여러 매체(회화, 사진, 건축, 영화) 및 비교적 쉬운 담론텍스트 등을 골고루 활용하고자 한다. 이 강좌의 목표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탈현대라는 땅의 지도를 그리는 데 있으며, 우리는 강의가 끝날 무렵 그 지도를 나름대로 완성해보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강사 : 최성만 (베를린 자유대학 문학박사 · 이화여대 명예교수) 주교재 : 프레드릭 제임슨, 「포스트모더니즘과 소비사회」 강의 주요 내용 : 패러디와 패스티시 공통점: 대상을 모방하기 다른 스타일의 매너리즘을 흉내 내고 조롱하기 죽은 언어로 이야기 하기 차이점 1) 패러디: 스타일의 고유성, 특이성, 기벽을 이용 원본에 대한 조롱, 풍자 2) 패스티시: 모방을 중성적으로 수행 공허한 패러디, 유머 감각을 상실한 패러디 주체의 죽음 포스트모더니즘이 고전적 모더니즘 자리에 들어섬으로써 일어난 현상은 ‘주체의 죽음’, 개인주의의 종말이다. 모더니즘은 지문(指紋)처럼 명백하고 인간의 신체처럼 비교가 불가능한 개인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의 발명에 기초를 뒀다. 포스트모더니즘과 도시 제임슨은 이어 포스트모더니즘과 도시에서 포스트모던 건축물을 분석한다. 그의 결론은 우리가 포스트모던 건물이 보여주는 ‘새로운 초(超)공간’에 대응할 인식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이다. 제임슨은 로스앤젤레스 신시가지 안에 존 포트먼(John Portman, 1924~ )이 설계하여 지은 ‘보나벤추어 호텔’을 그 예로 제시한다. 이 건물은 도시의 일부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도시의 등가물, 그 대체물이 되기를 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비사회의 미학 제임슨은 앞서 기술한 문화적 산물과 오늘날 미국사회의 관계를 기술하고자 한다. 여기서 그는 포스트모더니즘의 개념들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다. 즉 포스트모더니즘적 특징들은 모더니즘 시대에도 존재했었다는 것이다. 다만 “이전 시기나 체계에서는 부수적이던 특징들이 이제는 지배적이 되고, 과거에 지배적인 특징들이 다시 부차적인 것이 된다.”는 것이다. (cf. “문화적 우세종” 이야기) 핵심어 : 포스트모더니즘, 탈현대, 패러디, 패스티시, 향수양식, 자기지시성, 초공간, 소비사회, 주체의 죽음, 프레드릭 제임슨 [[[유튜브 자막 설정하는 법]]] 1. 유튜브 영상 열기 자막을 보고 싶은 유튜브 영상을 클릭해서 재생합니다. 2. 자막 버튼 클릭 영상 오른쪽 하단에 보면 [CC] 모양 또는 톱니바퀴 아이콘 ⚙️이 있어요. [CC] 누르면 바로 자막이 켜집니다. -없으면 ⚙️ 설정 아이콘 클릭 → 자막(1) 메뉴 클릭 → 원하는 언어를 선택합니다. [[[모바일 앱에서 설정하는 법]]] 1. 영상 재생 중 → 오른쪽 상단 점 3개(···)를 클릭합니다. 2. 자막 메뉴를 선택합니다 3. 언어를 선택해서 자막을 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