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엄마, 왜 내 방은 없어?💦" 5남매 각자의 방을 만들어 주려고 아예 집을 새로 지었습니다.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따로 만든 스케일👀 일곱 명이 사는 집 짓기 / 건축탐구집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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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약 160여 가구가 옹기종기 모인 전원마을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웅장한 붉은 벽돌집! 언뜻 봐서는 교회 건물 같기도 한 ‘ㄷ’자 구조의 이층집에는 오 남매 가족이 살고 있다. 부부와 다섯 남매까지, 무려 일곱 명이 사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 대가족이 살기 위해서는 ‘따로 또 같이’가 가장 중요했다! 이 집을 짓게 된 이유도 바로 아이들이 각자의 방을 원해서였다고 하는데. 1층에는 부부의 공간을, 2층에는 각자 개성에 맞게 설계한 다섯 아이의 방을 두었다. 그런데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만한 크기의 복도가 눈에 띈다! 아이들에게 최대한 넓은 방을 만들어 주기 위해 복도의 넓이를 줄여, 실용적으로 공간을 배치했다고. 한창 부모의 지도와 손길이 필요할 아이들, 부모와의 공간을 분리해도 괜찮았을까? 2층 복도 한편에 있는 세탁기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아이들이 빨래부터 청소까지 2층의 집안일들을 도맡아 한다고. 마치 기숙사처럼 부모에게 독립하여 2층 공간에서 스스로 지낼 수 있게끔 했다. 또한 한참 성장기의 아이들을 위해 남자와 여자 화장실을 따로 설계한 배려도 돋보인다. 아이들의 책임감을 키우고, 남매간의 우애를 돈독하게 하는 집 구조의 비밀은? ‘따로’의 공간이 있다면 ‘함께’의 공간도 있다! 1층에는 ‘ㄷ’자 구조로 감싸진 공간에 중정이 있다. 트램펄린, 해먹, 운동기구는 물론 여름이 되면 조립식 수영장까지 등장한다! 2층에는 아이들이 모여 공부하고, 노래 부르고, 악기도 연주할 수 있는 ‘멀티룸’이 있다. 게다가 멀티룸에서 연결된 발코니까지! 바깥 경치를 바라보며 가족들끼리 평소에는 못했던 이야기들을 허심탄회 나누는 공간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다섯 남매의 건강을 위해 설치한 열 회수 환기장치를 비롯해 안전하고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었던 비결을 알아본다. #건축탐구집 #오남매의해방일지 #집짓기 #단독주택짓기 #전원주택 #김호민건축가 #라이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