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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캄보디아 취업 사기는 국내에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점을 악용해 고수익을 미끼로 취업 준비생을 유혹한 면이 있었죠. 중소기업들은 일할 사람이 없다고 아우성인데, 정작 중소기업에 취업했던 청년들은 다시 취업준비생으로 돌아가는 게 현실입니다. 청년들이 겪는 실상을 한범수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기자 】 수도권 4년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김 모 씨는 구직 사이트를 아무리 뒤져도 갈만한 직장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취업준비생 "굳이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을 찾아봐도, 하고 싶다거나 뭔가 미래에 나한테 도움이 될 거 같다, 이런 일자리가 보인다기보다는…." 김 씨는 결국 중소기업 취업이 아닌 공무원 준비로 진로를 틀었습니다. 중소기업은 구인난에 시달리는데도, 취업준비생들이 차마 문을 두드리지 못하는 건 이른바 '돌취생'이 되는 걸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돌취생'은 대기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월급에 질려 다시 취업준비생으로 돌아오는 중소기업 직원을 뜻합니다. 실제로 국무총리까지 참석했던 중견·중소기업 채용 박람회에서도 취업준비생이 찾지 않는 부스가 수두룩했습니다. 대기업 채용 박람회와 비교하면 확연한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선혁 / 취업준비생 "얼마큼 받는지, 어떤 일은 하는지, 워라밸은 어떤지 서로 비교하다 보니까 (중소기업 취업에) 박탈감을 많이 느끼는 거 같습니다." ▶ 인터뷰 : 최보미 / 현대차 협력업체 관계자 "현장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아직 많은 지원자를 받진 못했습니다." 지난달 청년층 고용률은 45.1%, 17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최악입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지 않는 한, 중소기업 기피와 청년을 노린 취업 사기는 끊이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MBN뉴스 한범수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윤현진 VJ 영상편집 : 김경준 그래픽 : 김지예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