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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임세혁기자] [앵커멘트] 4.15 총선 지역 판세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선거구의 대진표도 점점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구성동 갑과 을 선거구의 선거 판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임세혁 기자 나와있습니다. 강혜진 : 임기자, 먼저 중구성동 갑 선거구부터 살펴보죠. 더불어민주당은 후보가 결정됐는데, 미래통합당은 아직 오리무중인 모양이에요? 임세혁 : 그렇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지난 7일이죠. 홍익표 현 국회의원이 단수공천을 확정받았습니다. 이번이 3선 도전인데요. 지난 2018년부터 지난달까지 민주당 수석대변인을 지냈습니다. 이곳 갑 지역에서는 예비후보 기간 내내 홍익표 의원과 경쟁할 같은 당 후보가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야말로 무난하게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고요. 지난 8년간 지역 내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왔다는 당내 평가입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아직 이에 맞설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는데요. 처음에는 이 지역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당협위원장을 맡아온 이상묵 전 시의원과 18대 국회의원 출신인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양자 대결이 펼쳐질 걸로 보여졌습니다. 하지만 미래통합당이 이상묵 전 시의원을 제외하고 진수희 전 장관과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강효상 현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경선을 결정하면서 3자 대결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지난 10일이었죠. 강효상 의원이 특정후보 밀어주기 의혹을 제기하며 3자 경선에 대한 재심을 청구하고 나서서 앞으로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정의당에서도 정혜연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상태인데요. 약사출신으로, 정의당 부대표를 지낸바 있습니다. 강혜진 : 이번에는 을 지역을 살펴볼까요? 갑 지역과 비교해서 대진표 윤곽이 또렷하죠? 임세혁 : 그렇습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에서는요. 박성준 전 JTBC 아나운서 팀장이 이달 2일 전략공천을 통해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전순옥 당협위원장과 이지수, 신종화, 하승창 예비후보 등 다수의 예비후보가 이 지역에서 출사표를 던졌었는데요. 때문에 정말 치열한 집안싸움이 예상됐지만 당의 전략공천 결정으로 빠른 교통정리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에 맞서는 대항마로는 미래통합당의 지상욱 현 국회의원이 지난달 21일 단수공천을 받고 일찌감치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지상욱 의원은 이번이 재선 도전인데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이렇게 박성준, 지상욱 두 후보간의 양자대결 구도로 흘러왔었는데 이번에 변수가 생겼습니다. 을 지역에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을 지내며 바닥을 다져온 중구청장 출신의 최창식 예비후보가 지상욱 의원의 공천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인데요. 최창식 예비후보는, "경선도 없이 지상욱 후보로 결정된 것을 반대한다"며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어서 이번 선거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강혜진 : 네, 잘들었습니다. 임세혁 기자 수고했습니다. 제보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