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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국적으로 많은 남녀공학 학교들이 탈의실이 없거나 부족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탈의실 설치 기준조차 없어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김나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체육 시간이 끝나자 학생들이 옷을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절반 정도의 학생들은 그대로 교실로 돌아갑니다. 탈의실이 좁고, 교실과 멀리 떨어져 있어 쉬는 시간 10분 동안 옷을 갈아입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재학생(음성변조) : "탈의실을 좀 편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수를) 늘리든가, 아니면 위치를 좀 가기 편하게 해주시든가." 강원도 내 남녀공학 중고등학교 204개 가운데 탈의실을 세 곳 이상 갖춘 학교는 28곳에 불과합니다. 탈의실이 없는 학교도 20곳 가까이 됩니다. 인터뷰 재학생(음성변조) :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그런 사람도 많은 데 보통 교실에서 담요로 가려주고 입고 그런 사람도 있어요." 상황이 이렇지만, 현재 명확한 탈의실 설치 기준은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지만 교육 당국은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상혁(강원도교육청 장학사) : "유휴교실에다가 짓다 보니까 학생들이 원하는 곳에 배치되지 않는 부분도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저희가 한번 나중에 점검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이 고교평준화와 통학 거리 단축을 위해 남녀공학을 늘리고 있지만, 남녀공학에 꼭 필요한 학교 탈의실 확충에는 미온적입니다. KBS 뉴스 김나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