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6 달마산 진달래종주 full course 소개, 역대급 아름다운 진달래 경관, 숨은비경, 주작덕룡과 비교 ( 달마고도, 관음봉, 달마봉, 도솔암, 미황사 )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2025.4.6 달마산 진달래종주 full course 소개, 역대급 아름다운 진달래 경관, 숨은비경, 주작덕룡과 비교 ( 달마고도, 관음봉, 달마봉, 도솔암, 미황사 )

📝산행일 : 2025.4.6(일) 🚌이동수단 : 산악회 버스 ⏩경로 : 미황사 ~ 달마고도1코스 ~ 큰바람재 ~ 관음봉 ~ 달마봉 ~ 귀래봉 ~ 떡봉 ~ 도솔암 ~ 몰고리재 ~ 달마고도4코스 ~ 미황사 🕐총 약 20.0km 9시간 소요 난이도 : 상 👍추천지 : 달마주능선은 모두 예술적인 경관 💕느낌 : 진달래가 전체적으로 50%지만 주작덕룡에 밀리지 않는 경관이 펼쳐지마, 올해 진달래는 예술적으로 싱싱하고 색감이 진하고 좋음 🎞큰화면으로 시청바라며, 오류 및 추가정보는 공유부탁해요. #달마산 #주능선 #종주 #달마고도 #미황사 #도솔암 바로가기 00:00 인트로, 코스소개 02:41 미황사, 큰바람재, 관음봉 05:01 일출 09:19 백패킹, 백패킹, 진달래 군락지 14:48 달마봉 ~ 문바위 18:35 능선길, 대밭사거리 24:29 귀래봉, 떡봉 32:25 도솔암 39:20 도솔봉 42:42 몰고리재, 달마고도4코스 44:47 미황사, 전망좋은 곳 _________ 상세 정보 _________ 🚩달마고도 1코스부터 4코스까지 있으며, 이번에는 1코스와 4코스를 걷습니다. 하지만 거의 조망이 없고, 진달래도 거의 없는 길을 걷는 것이라 저에게는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길입니다. 하지만 편안한 산책길이며, 가끔 틈새경관으로 달마주능선의 암봉우리가 가끔보여서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큰바람재 ~ 관음봉 큰바람재에서 능선가는 길은 초반부터 쉽지 않은 길이며, 관음봉을 넘어가서도 내내 길이 험난합니다.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길이라 잘못하면 알바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진달래와 다도해 경관은 정말 최고이며, 일출을 맞이한다면 예술적인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관음봉 ~ 백패킹성지 관음봉을 지나 백패킹성지까지는 두개의 봉우리를 지나는데 그 두곳 모두 진달래가 가득한 곳이라, 진달래 만발하였다면 주작덕룡 못지 않는 장관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하지만, 아직 50%도 개화되지 않은 상태라 아쉬웠지만, 먼저 활짝 핀 진달래의 색깔과 싱싱함이 너무 감동적으로 아름답습니다. 1주일 후에 완전 초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통 주작산보다 1주일 늦게 만개한다고 합니다. 🚩백패킹성지 ~ 달마봉 백패킹성지부터는 바위숲속을 걷는 기분으로 하늘에 떠서 지속적으로 이동하면, 종종 밧줄구간으로 멋진 바위 경관과 이동을 합니다. 중간에 동백숲길과 바위길의 선택하는 곳이 종종나오며, 경관은 밧줄구간이 예술적으로 좋습니다. 🚩달마봉 ~ 문바위 달마봉에서 문바위 앞뒤구간이 예술적인 바위들이 많이 눈이 즐겁습니다. 중간중간 바위를 오르면 전혀 새로운 경관들이 펼쳐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문바위 이정목이 나오면 반드시 올라가서 토끼바위(위에서 보면 토끼 닮았음)도 보시고, 문바위를 꼭 통과하는 코스로 가시면 좋습니다. 놓치고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이후에도 밧줄구간을 이용하면 환상적인 전망구간이 진짜 많습니다. 🚩문바위, 귀래봉, 떡봉 문바위 초반은 바위로 가득하지만, 귀래봉으로 가까이 갈수록 바위와 흙길이 번갈아 가며 나옵니다. 여전히 조망이 엄청나게 뛰어납니다. 🚩도솔암 떡봉 이후에 멀리 보이는 도솔암과 도솔봉의 바위 능선 경관이 아주 좋습니다. 중간에 주로 흙산으로 되어 있어 진달래가 거의 70%는 만개하여 정말 이쁜 진달래가 끝없이 펼쳐집니다. 도솔암으로 들어가면 빽빽하지는 않지만 가끔 박힌 진달래와 어울어진 경관이 너무 멋집니다. 앞에 있는 병풍바위도 진달래와 어울어져 더 아름답습니다. 🚩도솔봉 도솔암 이후에도 곳곳에 바위 경관을 보여주며, 편안한 길로 이동하여 도솔암 주차장까지 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만 오른쪽길로 오르면 바다조망이 최고인 도솔봉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후 임도까지의 길은 낮은 잡목이 피부와 옷을 긁어 별로 좋지 않으니, 다시 주차장방향으로 되돌아가서 임도로 가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달마고도 4코스 도솔봉에서 몰고리재까지는 금방이며, 달마고도 4코스 구간이 조금 길어도 거의 평지라 1시간 30분이면 미황사까지 갈 수 있습니다. 달마고도길의 볼거리는 편백나무숲, 너덜지대 정도가 볼거리 전부이고 거의 조망도 진달래도 없습니다. 💕후기 원래는 이시기는 주작덕룡을 우선으로 하고 있었으나, 많은 사람의 부담으로 평소에 좋아하는 달마산으로 작년부터 계획을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미리 가신 유튜버분들의 영상을 보고 만개시점을 맞출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서 1주일쯤 먼저와서 아쉬움은 있었지만, 현재까지 가장 아름다운 달마산을 본 것 같습니다. 진달래의 색감이 이렇게 진하고 싱싱한 것은 평생에 거의 처음인 것 같이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다시 계획을 하려고 했지만 주말 내내 비예보로 내년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달마산은 항상 바다가 좌우로 보이는 주능선길이 최고이며, 편안하지만 볼거리가 전혀 없는 달마고도는 산꾼으로서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주능선을 짧게나마 꼭 걸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내년에 진달래 만개한 달마산을 기약하며...🤞🤗🍀 아~ 저를 유튜버로 인도해준 산이 바로 여기 미황사의 달마대사 석상앞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