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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에 벌레가 있어요'…작년 식품 이물 신고 6천건 [연합뉴스20] [앵커] 식품에서 벌레나 이물질이 나와 불쾌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지난 한 해 동안 이런 일로 인한 신고가 6천건이 넘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럴 경우 해당 업체에 연락하지 말고 정부 기관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과자 속에 박혀 있는 철수세미. 액상분유 뚜껑에 붙어 있는 초파리 유충과 커피 속에 들어가 있는 10원 짜리 동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이같은 식품 이물 신고 건수는 모두 6천건이 넘습니다. 이 중 1천500건 정도는 제조나 유통, 소비단계에서 이물이 포함됐고 650건은 소비자가 착각을 해 잘못 신고한 경우였습니다. 특히 살아있는 벌레를 발견하고 신고한 경우, 대부분은 소비자가 식품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벌레가 들어간 것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신고를 했다고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된 건 아닙니다. 10건 중 6건은 이물 분실이나 판정 불가 등의 이유로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식약처는 원활한 조사를 위해 이물 발견시 곧바로 공무원에게 해당 이물을 넘겨줄 것을 당부합니다. [한상배 / 식약처 과장] "이물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소비자가 반드시 공무원에게 이물을 인계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객관성 있는 결과를 내놓을 수 있기 때문에…" 식약처는 앞으로 벌레나 비닐 같은 이물을 신고한 소비자에게 정확한 원인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알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