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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넓은 초원에서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네잎클로버를 찾아본 기억 한 번씩은 있으실 겁니다. 클로버가 바로 토끼풀인데요. 잡초로만 여겨졌던 토끼풀이 잔디를 대신할 새로운 작물로 떠올랐습니다. 정치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저수지 옆 흙이 드러난 자리에 잔디같이 생긴 식물을 옮겨 심습니다. 줄줄이 떼를 맞춰 심는 모습 또한 잔디와 똑같습니다. 가까이 보니 잔디가 아닌 이른바, 클로버로 불리는 토끼풀입니다. 잡초로 취급받던 토끼풀이 강한 생명력과 번식력 덕분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료를 주지 않아도 쉽게 퍼지고, 뿌리혹박테리아가 질소를 붙잡아 주니 토양도 비옥하게 합니다. 또, 하얗게 피는 꽃 속에 꿀이 많아 최근 사라진 꿀벌을 돌아오게 할 기대주로도 꼽힙니다. 무엇보다 우후죽순 자라는 잡초에 비해 관리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최광민 / 농어촌공사 방초벤처팀 차장 "1년에 예초(잡초 제거)하는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소요되고 있어요. 비용이 없어서 일부만 하는 경우도 있고 안전사고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사내 벤처기업인 '방초소년단'이 토끼풀 대량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토끼풀은 씨를 직접 뿌리는 방식으로는 잘 자라지 않지만, 농한기 육모장에서 잔디처럼 떼로 키우면서 사업성을 확보했습니다. ▶ 인터뷰 : 이진숙 /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연구원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잡초를 방지한다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신선하고 획기적이었고요." 개발한 토끼풀은 전국 50개 저수지에 차례대로 심어 관리하고, 차후 토끼풀꿀 등 관련 상품도 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N뉴스 정치훈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최양규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 화면제공 : 농촌진흥청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