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집주인은 한 명인데 집이 왜 이렇게 많아요..?🏘 직영공사로 지은 집이 한 채 두 채 세 채, 날이 갈수록 집 갯수를 늘리고 있는 숲속의 다주택자를 꿈꾸는 남자ㅣ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건축탐구집 | 숲속의 다주택자들 ❚ 2024년 10월 15일 방송 전북 장수, 날이 갈수록 집이 한 채씩 더 생겨나는 곳이 있다? 1호 모던하우스 직영공사를 시작으로 울창한 계곡 위에 자리 잡은 2호 캐빈하우스, 3호 천연 황토방집까지 손수 지은 건축주. 여기서 끝이 아니다! 벌써 4호, 5호, 6호까지 지을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데... 하지만 야망이 큰 건축주와는 달리 알고 보면 집은 설계미스와 시공오류가 한두 가지 아니다. 1호 모던하우스를 통해 처음 집을 짓기 시작한 건축주. 빛 들어오라고 남쪽에 뚫은 고창은 2층 테라스 때문에 빛 한줄기 들어오지 않고, 부엌 창은 너무 크고 낮게 뚫려서 싱크대 아래 위치해 있다. 거기다 본인의 로망인 중정을 실현하려다 작아진 거실까지. 만족스럽지 않은 것 투성이다. 또한 여러 자재에 관심이 많았던 탓에 한쪽은 경량 철골구조로 한쪽은 ALC 구조로 짓는 실험적인 집짓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습기가 많은 ALC 구조엔 맞지 않는 실크벽지를 발라 집에 오자마자 제습기부터 트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그 번거로움 기꺼이 감수해 주는 이가 1호 모던하우스 1층을 제집처럼 드나드는 25년 지기 두오 씨다. 덕분에 2층은 온전히 건축주 원연 씨 혼자만의 공간. 어렸을 적 방 하나에 오 남매가 북적이며 살았던 기억이 남아있던 건축주, 그래서인지 더욱 집 짓기에 대한 로망이 컸다고. 이런 동생의 마음을 누나가 알아줬던 것일까, 황토방 집을 지을 때 십시일반으로 도와준 것이 누님 김정숙 씨와 매형 문선석 씨다. 하지만 욕심이 과했던 걸까? 너무 황토방을 크게 지은 탓에 아늑한 맛은 사라지고, 단지 예뻐서 뚫은 통창으로는 열이 속속 새어 나가기까지. 한마디로 빛 좋은 개살구가 따로 없다. 조금은 독특한 황토방 집부터 건축주를 병원 신세 지게 한 문제의 캐빈하우스까지! 그러나 그의 건축 공화국 건설의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 6호 철근콘크리트 집을 지을 때까지 건축주의 집짓기는 현재진행형. 과연 4호, 5호, 6호는 하자 없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건축탐구집 #숲속의다주택자 #건축공화국 #직영공사 #집짓기 #단독주택 #전원주택 #황토집 #김호민건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