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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호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앵커▶ 전주시가 현 시청사 옆 건물과 부지를 매입해 시청 별관을 조성하는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주변 건물을 매입하느냐, 신축하느냐, 완주로 아예 옮기느냐 여러 방안이 제시됐지만, 격론 끝에 청사 옆 건물을 별관으로 쓰는 방안이 의회를 통과한 건데요, 전주·완주 통합을 가정한 통합청사는 추후 논의하기로 해 중복투자 논란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허현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주시가 추진 중인 별관 신축 계획안이 진통 끝에 전주시의회 본 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오늘 열린 정례회 본 회의에서 전주시 청사 별관 신축 계획을 담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찬성 22명, 반대 13명으로 원안대로 통과된 겁니다. [이기동 / 전주시의회 의장]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회 승인을 얻음에 따라 그동안 난항을 겪던 별관 신축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전주시는 880억 원을 들여 오는 2026년까지 근처 삼성생명 빌딩 일대 부지를 매입하고, 별관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신축 이전이나 증개축 등과 비교했을 때 사업비 규모와 공간 확장성 측면에서 최적이라는 용역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찬성 표를 던진 의원들은 장기간 이어진 사무공간 부족과 주차장 부족, 임대료 손실 등을 더이상 감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양영환 / 전주시의원] "지금 별관 신축을 추진하지 못할 경우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모르며, 시민 불편과 행정예산 낭비는 계속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적지 않았습니다. 3분의 1 이상의 의원들이 공론화 과정이 부족한데다 추후 전주-완주 통합에 장애 요소가 될 것이라며 우려를 내놓았습니다. [이국 / 전주시의원] "이제는 전주시만 보고 청사를 생각하면 안 됩니다. 통합 그 이후를 고려하여 지금 조금 늦더라도 멀리 봐야 할 때입니다." 실제 우범기 전주시장 역시 후보 시절 완주와의 적극적인 통합을 추진하고, 새 시청사는 완주로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던 상황, 진전 여부에 따라 새로운 통합청사 논의가 새롭게 제기될 수 있는 만큼 예산 중복 투자 아니냐는 지적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전주시는 통합청사가 추진되더라도 구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공공시설물이 필요한 만큼 신축 별관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전주시 관계자] "(통합청사 신축 시) 그때의 구도심의 거점으로 활용이 될 공간이다, 관공서가 올 수도 있고, 청년 창업 거점, 한옥마을과 가까우니까 문화 컨트롤타워, 그런 걸로 쓰기 위해서는.." 전주시는 토지 매입 등 후속 절차에 신속히 나서는 한편, 시의회 권고대로 기존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도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허현호입니다. 영상취재: 김종민 #전주시 #전주시의회 #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