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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3개 달고 시속 90km '목숨건 밀항' [연합뉴스20] [앵커] 소형 어선을 개조해 일본 원정 절도단을 실어나른 밀항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비함정을 따돌리려고 전복의 위험도 무시하고 시속 30㎞ 남짓의 어선이 90㎞로 달릴 수 있게 개조했다고 합니다. 차근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8월 한국인 원정 절도단이 일본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0년 전 도쿄 니싯포리역 난동으로 일본을 떠들썩하게 했던 용의자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추방했는데 일본으로 밀항해 또 범행한 겁니다. 경찰은 일본의 수사공조 요청으로 밀항조직 우두머리 김모씨 등 5명을 붙잡았습니다. 김씨등은 원정절도단 8명을 경남 통영의 한 방파제에서 태워 일본 사가현으로 밀입국시킨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중혁 / 국제범죄수사대장] "시골의 인적이 드문 항포구에서 밀항을 시도하기 때문에..." 대마도 해역을 통과할 때는 배를 멈추고 일본 해경의 동태를 살피기도 했습니다. 4.9톤짜리 소형 선박을 이용했는데 엔진을 3개나 다는 기형적인 개조를 해 시속이 무려 90㎞나 나왔습니다. 최대속력이 60㎞인 경비함정은 쫓아오지 못하는 속도입니다. 전복위험을 도외시한 이 배는 1인당 2천만원 가량이면 탈 수 있었습니다. [조중혁 / 국제범죄수사대장] "배가 작다는 건 레이더에 안 나온다는 말이고요." 경찰은 잡지 못한 밀항자와 밀항조직원에 대해 수배를 내리고, 재발이 되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 차근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