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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라 왕릉 가운데 주인이 뚜렷한 것은 태종무열왕과 문무왕 등 3기 정도뿐이고 나머지 왕릉의 주인은 정확하지 않아 학계에서도 자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주 월성 남쪽에 있는 한 고분이 신라 28대 진덕여왕릉이란 견해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철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경주 서쪽에 위치한 사적 24호인 신라 제 28대 진덕여왕릉! 그런데 이능의 주인이 진덕여왕인가에 대해서 학계에서는 '아니'라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삼국사기에 "사량부에 장사를 지냈다고" 기술돼 있는데 우선 이 사량부가 경주 남천 남쪽인 점에 비춰 위치가 맞지 않습니다 무덤 양식에서도 잘 다듬어진 넓은 둘레석은 한참 후인 33대인 성덕왕 때부터 나타나는 양식입니다 ◀INT▶(전화)박광열/성림문화재연구원장 "(크기가 작고) 봉분 왼쪽 호석이 있는데 호석의 형태는 신라 왕릉 중에서 가장 늦은 퇴화기 형식이기 때문에 (진덕여왕릉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진덕여왕릉은 어디일까? 월성 남쪽 5백미터 도당산 자락에 있는 한 고분이 진덕여왕릉이라는 견해가 한 학술지에 실렸습니다 도굴 등으로 유실되긴 했지만 측정 결과 지름이 16에서 19m나 되고 봉분 높이가 6미터쯤 돼, 인근 왕릉과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또 진덕여왕릉 봉분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면 경주 남쪽에 이만한 크기의 무덤이 없다는 점도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INT▶ 박흥국/위덕대 박물관장 "이 고분은 월성으로부터 불과 5백m의 거리에 있고 매우 드물게 북향하면서까지 월성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 등이(진덕여왕릉으로 볼 수 있는 근거)" 이에 대해 학계에서는 가능성은 있지만 충분한 근거는 되지 못한다는 입장입니다 진덕여왕릉으로 보려면 앞선 선덕여왕과 진평왕,그리고 후대인 태종무열왕과 크기가 비슷해야 하는데 우선 크기가 작을 뿐 아니라 이 왕릉들에서 보이는 깬돌 호석도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S/U)관리되지 않고 방치되다시피한 이 고분이 왕릉급인가 여부는 정확한 발굴조사 이후 뚜렷해질 것입니다 MBC 뉴스 김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