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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건 캠핑장/Thousand trails South Jetty RV Park 소개

오레건주의 남서쪽에 위치한 작은 해안가 마을 플로렌스에 왔어요 때묻지 않은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소박하고 평화로운 곳이죠 미국에서 은퇴하고 살고 싶은 제일 인기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고 자연과 도시가 아주 근접해 있었서 누구라도 한번 오면 또 다시 찾게 되는 아주 매력적인 소도시 이기도 해요 저희도 3년 전에 왔다가 그때의 좋았던 추억이 다시 생각나서 이번에도 이렇게 오게 되었답니다. 캠핑장에서 5분 10 거리에 마켓과 생활 편리 시설들이 있고 캠핑장 뒤쪽으로 바로 바다가 있는데 물이 빠지면 갯벌이 들어나고 신나게 게도 잡고 조개도 줍고 각종 해양 스포츠는 물론 모레 언덕이 워낙 광대하게 펼쳐져 있어서 요란하게 굉음을 울리며 달리는 샌드 오프로딩도 마음껏 즐기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에겐 아직 ATV같은 장난감은 없지만 튼튼한 두다리가 있지요 ㅎㅎㅎ 저희가 이용하고 있는 RV Park 은 Thousand Trails 라는 멤버쉽 입니다. 미국 내에 체인이 많아서 여행할때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1년 회원부터 평생 이용할수 있는 다양한 회원 시스템이 있구요 대부분 회원들이 많이 이용을 하니까 아무래도 관리나 시설이 깨끗하고 안심이 되구요 캠핑장 머물수 있는 기간과 예약도 자유롭게 할수 있어서 편리한 점이 많아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아 여기 첨부해 놓을께요. www.thousandtrail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