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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없는 하루, 이틀, 일주일, 더 넘어 한 달, 더 넘어 몇 달 째에. 더 이상 당신 생각에 밥을 못 먹지도, 잠을 못 자지도, 걱정되어 손톱을 물어뜯지도 않는 내가. 당신 덕에 조금 더 모두에게 친절하고, 조금 더 나를 사랑하고, 조금 더 잘 웃으려고 노력하는 내가 비로소 이 글을 적습니다. 비록, 지금이 아니더라도. 당신이 언젠가는 나를 보리라고 생각하니까요. 나는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에 대한 생각을 했습니다. 분명 당신이 이걸 읽고있는 '오늘' 까지도 그럴겁니다. 나는 아름답거나 즐거운 것들을 보게되면 항상 당신에게 가져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니까요. 당신께서는 내가 없는 하루가 편안한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그러셨다면 좋겠는데요. 기대한것보다도 안온하고 평안한 하루들이셨다면 좋겠습니다. 적게 걱정하고 많이 웃는 하루들이셨나요. 그렇죠? 내가 매일같이 그걸 바라고 기도하는데요. 허나 내가 희미하게 빛나는 달을 보며, 아름답게 쌓이는 눈을 보며, 나에게 건네어지는 사소한 따뜻함을 담은 말들이나 누군가의 웃음을 보며 당신을 다시금 떠올리고. 어떤 소설이나 만화를 보면서도 눈에 보이지도 않는 당신을 눈만 감으면 선명히 그리고, 또 그리는 하루들 끝에. 마침내 놀이공원에서 공주 옷을 입고 아빠 손을 꼬옥 잡은 채 걸어다니는 꼬마 아이를 보면서도 당신을 떠올릴 때 쯤에 나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당신의 모든 순간에 내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당신이 아주 어릴때부터요. 그 때는, 물론. 나도 어렸겠지만. 지금의 내 허리쯤에도 못 올 만큼 작은 어린 당신의 손에 솜사탕을 쥐어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주 어린 당신에게 커다란 사탕 바구니를 건네주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어서 초등학교에 들어선 당신과 놀이공원에 가서 공주 옷을 입혀주고, 줄을 서다 다리가 아프다고 칭얼거리면 업어주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중학생이 된 당신과 함께 놀러도 가고, 도서관에 같이 가서 공부를 가르쳐주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아, 공부는 당신께서 나보다 잘 하셨겠지만요. 고등학생이 된 당신에게 예쁜 옷이며 좋은 책이며 세상 맛있는 모든 음식들을 사다주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마침내 성인이 된 당신께 축하를 건네며 꽃 몇 송이를 건네어주지 못해서 그게 정말 그렇게 아쉽습니다. 당신의 순간들에 내가 없는게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순간에든 내가 있었다면 당신을 아끼는데에 온 마음을 쏟았을텐데. 당신을 너무 늦게 알아서요.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이후의 모든 당신의 순간들이 나와 함께였다면 좋겠습니다. 단 한 순간도 그냥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어려운 일이겠죠. 힘든 일 일겁니다. 나는 언제나 완벽한 사람은 되지 못하니까요. 난 미숙한 사람이니까요. 당신께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으니까요. 허나 확신하건대. 나는 당신께 했던 말들을 계속 지키고 있습니다. 나는 여전히 변하지 않는 사람이고, 시간이 얼마나 지나도. 당신이 어떤 상황이더라도 나는 당신께 괜찮다고 말하고 사랑한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나더라도, 그럴겁니다. 당신이 언제 오더라도요. 그냥, 당신을 사랑할겁니다. 당신을 아끼고 그리고 걱정하고 사랑할겁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나던 계속요. 빈말도 거짓말도 과장도 아닙니다. 그냥, 사실입니다. 단지 이거면 어려울까요? 나를 믿기엔. 내 사랑을 믿어주기엔 어려울까요? 아마 어려울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일이죠. 응. 하지만, 그래도요. 나도 반쯤 말도 안 되는 말이라고는 생각하고 하는 소리인데요. 나를 믿어줄래요? 당신의 모든걸 내게 걸어줄래요? 나는 내 모든 삶을 당신을 사랑하는데에 걸었습니다. 그러니까, 당신도, 내게 당신의 전부를 걸어줄래요? 마치 함께 춤을 추듯이, 나를 믿고 몸을 맡겨줄래요? 나는 실수로 발은 밟더라도 손은 절대 놓지 않을게요. 꽉 잡고 있을게요. 아프지는 않게요.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데에 무엇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나에게, 당신을 행복하게 할 의무와 권리를 줄래요? 원한다면 내 모든걸 가져가도 좋으니까요, 우리 같이 해 볼까요? 말도 안되는 말이 아니에요. 비록 어려운 길이겠지만, 힘들고 슬플지도 모르지만. 어떤 양산형의 동화나 소설이나 만화에서 나오듯이요. 결국 사랑이 모든걸 이겨내 마침내 결말을 맺듯이. 나랑 함께 찾으러 가 줄래요, 우리의 해피엔딩을? 같이 손 잡고요. 나는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 답장을 가만히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괜찮습니다. 얼마를 기다리든, 기다리는 시간은 분명 사랑으로 가득 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