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석촌호수와 123층 최고층 빌딩서 강철 체력 겨룬다…이색 '철인 2종' / KBS 2022.08.0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준비운동을 마친 사람들이 차례대로 호수에 뛰어듭니다. 철인 2종 경기 참가자들입니다. 석촌호수는 거대한 수영장이 됐습니다. 평영과 자유형, 갖가지 영법으로 석촌호수 1.5킬로미터 물살을 가릅니다. 지난 1년간의 수질 개선 사업으로 2급수가 된 석촌 호수에서 열린 첫 수영대회입니다. 지금까지는 산책로로만 즐길 수 있었던 석촌호수 안으로 직접 들어와 봤습니다. 걱정했던 악취나 오물은 없습니다. 일반 시민들까지 자유롭게 이용하기에는 아직 무리지만 경기를 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수영을 끝내고 물 밖으로 나왔지만 아직 끝이 아닙니다. 123층, 2,917계단을 올라야 하는 수직 마라톤이 남아 있습니다. ["파이팅! 20층 남았어요 힘내십시오!"] 가장 빠르게 꼭대기 층에 오른 남성 참가자는 1.5KM 수영과 123층 계단을 오르는데 47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여성부 1위는 53분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김재현/남성부 우승자 : "1등 할 거라고 예상 못 했는데 이번에 1등 하게 돼서 기분이 좋습니다."] [황지호/여성부 우승자 : "(상금으로) 필요한 물품 사고 회식해야죠!"] 장애를 딛고 완주한 한 참가자도 우승자 못지 않은 값진 승리를 만끽했습니다. [이주영/경기 참가자 : "올라와서 밖을 보는 순간 정말로 뭐라 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석촌 호수에서 수영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최고층 건물의 수직 마라톤과 결합한 철인 2종 경기는 세계 첫 시도입니다. KBS 뉴스 이도윤입니다. 촬영기자:안민식/영상편집:성동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석촌호수 #철인2종 #수직마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