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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2점대 초반, 외대는 붙고 건대는 떨어졌다? (학업역량의 중요성)

수시 컨설팅 폼 : https://docs.google.com/forms/d/1jbUx... 랑샘입니다. 한국외대 마인어과와 숙명여대 영어영문학 전공을 합격한 학생의 인터뷰입니다. 건국대 철학과는 1차에서 떨어진 이 학생은 마인어과의 경우 서류형과 면접형을 모두 지원하였는데, 놀랍게도 서류형에서 합격하고 면접형은 예비 앞에서 끊겼습니다. 이 학생이 어떻게 해서 외대 마인어과를 붙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학생의 활동에서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와 관련된 활동은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활동보다 성적이 중요함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특히, 인문계열 학생의 경우 국어, 영어, 사회과목 성적의 중요성이 매우 크고, 최상위권 대학으로 갈 수록 수학과목의 성적 역시 중요해집니다.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시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학생부전형에서 학교 별로 요구하는 역량의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곧, 수시 원서를 결정해야 할 시점입니다. 수시 지원자의 경우 마지막까지 내신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먼저고, 활동은 그 다음입니다. 그리고 수능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영상에 최대한 많은 것을 담으려고 노력한 인터뷰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_^ #외대수시 #건국대수시 #경희대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