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방 미분양에 청약통장도 '손절'…1년 새 54만명 이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청약통장을 둘러싼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은 미분양이 쌓이고, 분양시장이 침체되면서 청약통장의 매력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올해 1월 한 달 동안에만 청약통장 가입자는 4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1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는 2,644만여 명으로, 한 달 새 4만명 넘게 줄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54만 명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한때 내 집 마련의 필수 수단으로 여겨졌던 청약통장이지만,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늘어나면서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약통장 해지를 고민하는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양지영 /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 수석] "지방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미분양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굳이 내가 청약통장을 사용해서 집을 마련할 필요가 없다… 특히나 최근 경기가 좋지 않다 보니 애물단지로 여겨지면서…" 전국의 악성 미분양 주택은 2만3천 가구로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이 중 86%가 지방에 집중돼 있습니다. 정부가 미분양 해소 대책을 내놨지만, 세제 혜택 등이 빠져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수도권은 청약 경쟁률이 지나치게 높아 당첨이 어려운 점도 청약 무용론 확산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무작정 청약통장을 해지하기보다 장기적인 흐름을 고려해 유지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박지민 / 월용청약연구소 대표] "지방 소도시에서 지방 거점 도시 또는 광역시 이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청약제도에서 인근 지역의 범위가 있는데, 그 지역 내에서 상급지 청약이 가능하므로 특별공급이나 1순위 기회를 충분히 살려서…" 부동산 시장이 변화하는 만큼 무작정 청약통장을 포기하기보다 자신의 거주 계획과 지역별 시장 상황을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조언입니다. 연합뉴스TV 김수강입니다. [영상취재기자 홍수호] #아파트 #악성미분양 #청약통장 #청약 #미분양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