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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회팀 최돈희 기자와 정치권 소식 한 걸음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 질문1 】 한동훈 전 대표가 복귀했어요. 여권 내 파급력 어느 정도일까요. 【 기자 】 예측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이르다는 평가부터, 탄핵 정국의 책임론까지 부정 평가가 적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윤상현 / 국민의힘 의원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그때까진 적어도 기다려줘야죠. 국민의힘 당원 목소리 한번 들어보십시오. 아마 활동하는 거에 대해서 몇 퍼센트가 지지하는지…." ▶ 인터뷰 : 홍준표 / 대구시장 (지난달 26일, MBC 100분 토론) "한동훈은 용서 못 하지. 그런 사람은 당에 분탕질하고 다시 오면 안 되지." 【 질문1-1 】 이런 비판, 단순 정치 공세라고 보기 어려워 보이는데요. 【 기자 】 당 대표 시절부터 대통령, 친윤계와의 갈등이 적지 않았습니다. 당심과 다르다는 비판에 그때마다 한 전 대표, 민심을 강조하며 각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계엄과 탄핵 사태를 거치며 이 갈등이 극명하게 드러났고요. 지금 조기 대선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상황에서 당내 갈등이 불가피한 한 전 대표의 정치적 입지를 압박하려는 걸로 보입니다. 【 질문1-2 】 당내 갈등이라고 하면 친한-친윤 갈등인가요. 【 기자 】 친한-친윤 구도가 탄핵 찬반 구도도 바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국민의힘이 가장 고민하는 지점인데요. 탄핵 심판이 진행된다는 이유로 강성 지지층에 기대, 탄핵 반대를 주장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탄핵 심판 결과나 조기 대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절반 이상이 보수 집회에 참석하면서도 당 지도부는 연일 개인의 선택이라고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계엄은 불법, 탄핵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한 전 대표가 이같은 여권의 딜레마를 자극할 수 있다는 겁니다. 【 질문2 】 선관위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 같은데요. 【 기자 】 오늘 한 전 대표 발언 보시죠. ▶ 인터뷰 : 한동훈 / 국민의힘 전 대표 "민주당에게 이걸 묻고 싶습니다. 선관위가 그러면 그렇게 가족 기업처럼 운영되고 어떤 감시로부터 치외법권처럼 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말인가요." 앞서 오세훈 시장도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나경원 의원을 비롯한 여권 인사들도 연일 선관위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질문2-1 】 '선관위 때리기'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 기자 】 선관위를 두고 의혹이 많았는데, 이를 감사한 감사원 감사가 위헌이라고 결정했습니다. 때문에 선관위는 물론 헌재도 보수 강성 지지층에 부정적인 인식이 적지 않습니다. 여기에 사전투표제 폐지 이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 전 대표까지 선관위 비판 대열에 동참한 걸 보면 결국 조기 대선이 현실화할 경우 지지층 확보를 위한 포석으로 보입니다. 【 질문3 】 이번엔 민주당 상황 가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표 연일 중도 공략에 나서는데 반응이 어떻나요. 【 기자 】 국민의힘에 비해 민주당으로선 상대적으론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박스권에 갇힌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이 고민이라 중도층, 특히 2030 표심 확보가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풍을 고려하다보니 특정 성별 구분 없이 포괄적 청년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데 이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핵심은 '이대남'을 겨냥해 외연을 확장하겠다는데, 자칫 기존 지지층인 여성층 등 집토끼 이탈을 부추길 수 있다는 겁니다. 【 앵커멘트 】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영상편집 : 양성훈 그래픽 : 양문혁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