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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정법]13616강 암요양센터 인근에 바디샵을 운영해도 괜찮을까요?

질문: 스승님 법문에 걸리지 말아라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이 법을 어떻게 접목시켜 걸리지 않고 살아가야 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 대구에서 바디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즘 얼마 전 청도에 한옥 카페에 바디샵과 함께 운영할 수 있는 자리가 나왔습니다. 공간도 마음에 들고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큰데 규모가 커서 혼자 운영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예전 호텔에서 근무할 때 암병동 VIP케어 제안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스승님께 처음으로 질문을 드렸고, 암환자를 만지고 싶냐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제가 아니라고 대답을 했고 그에 대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처음 질문이라 말씀해 주신 것이 기억에 나질 않았고 당시 도반님들이 그것은 가지 말라는 뜻이라고 하셔서 제안을 받지 않았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운영을 하게 되면 청도 카페 주변에는 암요양센터가 있어 자연스럽게 그분들이 찾아오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때 스승님께서 하셨던 말씀과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며, 앞으로 일어날 자연의 변화를 예고 하셨는데, 이동을 해도 되는지, 어떻게 방향을 잡아가야 할지 스승님의 귀한 가르침을 청합니다. 강의 일자: 25.02.23 울산 / 정법시대: 02-2272-1204 홈페이지: http://www.jungbub.com/ #한옥카페 #바디샵 #이동 #천공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