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우원식 '일침' 들은 한덕수...출마 침묵하고 '광폭 행보' / KBS 2025.04.25.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한눈에 이슈] 우원식 '일침' 들은 한덕수...출마 침묵하고 '광폭 행보' / KBS 2025.04.25.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권한대행으로서는 46년 만에 국회에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한 대행은 민생 경제가 위기라며 12조 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박수로 호응했고, 민주당은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연설 직후 우원식 국회의장은 한 대행에게 기다리라며 작심한 듯 쓴소리를 이어갔습니다. 우 의장은 한 대행을 향해 "해야 할 일과 헌법재판관 지명 등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구별하길 바란다"고 질책했습니다. 한 대행은 발언을 다 듣고 본회의장을 나갔습니다. 시정 연설 후 한 대행은 인천의 임대주택 현장을 찾았습니다. 한 대행의 연이은 공개 일정에 대선 출마용 아니냐는 해석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총리실 관계자는 "몇 달 전부터 계획한 일정"이라며 "원래 주택 공급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출마설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한 대행이 열흘 넘는 외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요. 만약 한 대행이 출마 여부를 밝힌다면 오는 29일에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합니다. 대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이 다음달 4일인데 그 전 마지막 국무회의 일정이기 때문입니다. 00:00 46년 만의 시정연설 “조속 의결”…고성·반발에 퇴장까지 / [뉴스9] 25.04.24. / 김청윤 01:39 출마설 논란에도 ‘광폭 행보’…출마 의사 굳혔나 / [뉴스9] 25.04.24. / 이현준 03:19 [사사건건] 한덕수 향해 일침 날린 우원식 / "군기 잡는 줄" / "헌법 위배 업보" / [사사건건] 25.04.24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한덕수출마론 #시정연설 #대선 #한눈에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