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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출신으로 전남대 의대를 졸업한 박준형 과장. 공중보건의 추첨을 통해 난생처음 충남 홍성에 오게 되었다고 한다. 공공의료원인 만큼 미용 환자보다 질환 환자가 대부분이고 하루에 4-50명씩 쉬지 않고 환자를 보고 있다. 열악한 환경 탓에 주변에 사병으로 군대를 가는 이미 지인은 많다고.. 현지인에서는 박준형 과장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공중보건의를 선택한 이유와 지역 공공의료의 어려움을 들어본다. #시사N대세남 #KBS #KBS1TV #대세남 #5시N대세남 #시사 #지역시사 #추적 #르포 #시민 #제보 #대전 #세종 #충남 #지역 #의료 #공백 #공공의료 #공중보건의 #환자 #군대 #홍성 KBS대전 http://daejeon.kbs.co.kr/ KBS대.세.남 뉴스 / @kbs2094 KBS대.세.남 c&d / @kbsculturedocumentary2173 KBS대.세.남 e&m / @kbsentertainmentmusic9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