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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농가에서는 해마다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커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최근 농촌진흥청은 바이러스에 강한 묘목을 생산, 보급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섰는데요.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농가들의 시름을 덜고, 과수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됩니다. 검은 반점이 다 익은 사과열매를 뒤덮었습니다. 잎은 시들거나, 검게 말라 비틀어졌습니다. 바이러스 병에 걸려 피해를 입은 겁니다. 바이러스에 걸린 과수는 생산량이 20~40% 줄고 열매 당도가 떨어져, 농가 소득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문제는 사과와 배 등 5대 과종에 대한 국내 과수원의 바이러스 감염률이 평균 45%로 높다는 겁니다.이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려면 바이러스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묘목, 이른바 무병묘목을 심어 재배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최근 농촌진흥청은 5대 과종에 대한 무병묘목 생산기술을 확립하고, 재배단계별 종합적인 지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병묘목은 과수 새싹을 열처리하거나, 항바이러스제가 든 배지에서 키워낸 생장점을 배양하는 방식으로 생산됩니다. 이렇게 생산한 묘목은 수명이 다할 때까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농진청은 2022년까지 우리나라에서 육성한 모든 품종에 대해 무병화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국내 육성된 108개 품종 가운데 약 90%에 이르는 98품종에 대해서는 무병화 과정이 적용됐습니다. 새로 개발한 기술을 민간에 보급하는 방안도 시행됩니다. 민간 농가의 무병화 생산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지자체와 농가들을 대상으로 기술보급을 위한 워크숍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수립한 ‘과수 묘목산업 선진화 대책’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2030년까지 무병묘목 보급률 6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건강하고 우수한 묘목이 본격적으로 생산, 보급되면 국내 과수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