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전환, 지역 문화·관광시설 기지개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일상회복 전환, 지역 문화·관광시설 기지개

지역의 대부분 문화재 시설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동래장관청, 송공단, 온정개건비, 임진동래의총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합니다. 동래향교와 동래부 동헌, 동래사직단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유재권/동래구 문화관광과장 "동래읍성역사관, 장영실과학동산도 개방됐습니다. 1회 15명으로 제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일부만 개방했던 시설들은 그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충렬사는 단체관람객의 인원 제한을 없앴습니다. 복천박물관도 예약 없이 출입할 수 있고 단체관람도 가능하지만, 실내인 점을 고려해 전시해설은 하지 않습니다. 문화시설도 속속 정상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동래문화회관은 대극장과 소극장, 연습실, 야외공연장 등을 모두 개방합니다. 각종 기획 공연과 일반 대관도 시작하는데, 시설 안에서 함성과 구호, 합창은 금지합니다. 박차정 생가와 우장춘기념관, 국민체육센터와 진로교육지원센터, 도서관도 정상 운영합니다. 한편, 동래읍성 임진왜란역사관과 이주홍문학관은 아직 개방 시기를 정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유재권/동래구 문화관광과장 "수안역 동래읍성 임진왜란역사관, 이주홍문학관이 아직 개방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단, 이주홍문학관은 자료정리 관계로 개방하지 않고 있는데 자료정리가 완료되면 내년 초부터 개방할 예정입니다." 지역 문화·관광시설이 운영의 폭을 넓히면서 '얼쑤옛길 탐방코스'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5인 이상의 단체는 탐방을 원하는 날 일주일 전에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시설 개방으로 방역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등 방역 수칙은 더욱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HCN 뉴스, 박인배입니다. #일상회복 #문화 #관광 #부산시 #부산#동래구#동래 #연제구#연제 #hcn#부산방송#뉴스와이드#뉴스 #지역채널 #부산뉴스 #케이블방송 #부산뉴스당 #지방선거 #지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