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중국인들 실종’에 호텔 취소 속출…태국 ‘전전긍긍’ / KBS 2025.01.2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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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찾았다가 미얀마의 사기 조직에 납치되는 범죄가 잇따르면서 태국 방문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태국 관광업계가 비상입니다. 방콕 정윤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얼굴을 가린 채 비행기에서 내리는 젊은 남성. 실종 나흘 만에 구출된 중국인 배우 왕싱입니다. 삭발 된 머리에 초췌한 모습, 드라마를 찍자는 거짓 제안에 속아 태국에 왔다가, 미얀마의 중국계 사기 조직에 납치된 겁니다. [왕싱/피랍 중국인 배우 : "태국인 줄 알았어요. 군인들이 저를 차에 밀어 넣은 뒤에야 태국이 아니란 걸 알게 됐죠."] 이 20대 중국인 모델도 실종 한 달여 만에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역시 태국에 왔다가 미얀마로 끌려갔습니다. 이들뿐 아니라, 20대 중국인 여성과 타이완인 관광객 등 최근 이곳 태국에서, 실종되거나 납치됐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태국 방문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태국을 가장 많이 찾았던 중국인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 [티안빠싯 차이팟타난/태국 호텔협회 회장 : "호텔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안전에 대한 걱정 때문에 오지 않으려는 것 같습니다."] 중국의 춘절 연휴 기간, 특수를 기대했던 태국 정부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공지능 AI로 중국말을 하는 총리의 영상을 만들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패통탄 친나왓/태국 총리/AI 중국어 : "태국 정부는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중국 친구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범죄 우려에 따라 태국의 미얀마 접경지역 여행은 자제하도록 경보 단계를 올렸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영상편집:이웅/자료조사:이수아/촬영:KEMIN/통역:NICHMON/영상출처:태국 채널3·아마린TV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중국인배우 #중국인실종 #태국관광 #중국계사기조직 #미얀마로납치 #태국방콕 #방콕KBS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