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민우 “집 6채 짓고 멤버들과 사는 꿈 변함없어” 김동완 “땅 알아보겠다” 폭소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영상] 이민우 “집 6채 짓고 멤버들과 사는 꿈 변함없어” 김동완 “땅 알아보겠다” 폭소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신화 이민우가 멤버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신화 20주년 스페셜 앨범 ‘Heart’ 발매를 기념해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신화 에릭, 이민우, 신혜성, 김동완, 전진, 앤디가 참석해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민우는 “신화로 활동하면서 여섯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 행복하다. 떨어져 있을 때 생각나기도 한다. 예쁜 호수에서 집 6채를 짓고 함께 사는 모습을 상상했을 때 마음이 편했다. 멤버들에게 기댔을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그 꿈 이루고 싶다”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김동완은 “제가 호수 근처에 땅을 알아봐서 멤버들에게 구입할 수 있도록 꿈을 실현하도록 노력해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기존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장르까지 모두 담아내며 음악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은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기류를 고스란히 담아낸 가사와 어쿠스틱한 느낌의 연주가 조화를 이룬 댄스곡으로 또 한 번의 새로운 장르를 도전해 신화만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신화는 ‘Kiss Me Like That’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