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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억 들여 텃밭 방치…노들섬 개발 이번엔 성공할까 [앵커] 한강대교 한 가운데의 노들섬. 서울시는 10여년 전부터 이곳을 문화예술시설로 개발하겠다며 수백억원을 쏟아부었지만 사실상 텃밭으로 방치돼 왔는데요. 이 노들섬이 2년 뒤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고 합니다. 이번엔 성사될까요? 이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한강대교 아래 위치한 노들섬. 조용한 외딴 섬이지만 지난 10년간 이곳을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2005년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문화시설을 짓겠다며 274억원을 들여 섬을 구입했으나 경제성 논란 등으로 번번이 실패했기 때문. 지난해 6월 서울시는 전과정 시민 공모를 통해 다시 개발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드디어 그 계획안이 나왔습니다. [진희선 /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 "지난 40년간 도심속 외딴 섬으로 방치됐던 노들섬이 오는 18년 음악중심의 복합문화기지로 새로 태어납니다." 이번 공모 최종 당선작 '땅을 재구성한 노들마을' 계획에 따르면 먼저 한강대교보다 최대 5m 아래에 위치한 노들섬 위로 다리 높이와 같은 지상부가 새롭게 만들어집니다. 이곳에는 넓은 광장이 들어서고 노들섬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됩니다. 기존 섬 땅은 상단부와 계단을 통해 연결되며 공연장이나 상점가 등이 들어서 하나의 마을을 이루게 됩니다. 서울시는 우선 상층부 건설을 위해 다음달 초 19억원 규모의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시행착오 끝에 새 옷으로 갈아입게 된 노들섬, 이번에야말로 몸에 맞는 옷을 입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