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단독] ‘명절 리스트’에 ‘작은 선물’까지…‘통일교 의혹’ 여야 정치인 총망라 [9시 뉴스] / KBS 2025.12.1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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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윤영호 씨가 특검 조사에서 진술한 여야 정치인은 다섯 명입니다. 하지만 이밖에도 수사 과정에서 찾은 명절 선물 명단과 메시지 등엔 여러 정치인이 등장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인사들은 모두 부적절한 일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정상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8월 윤영호 씨가 진술해 수사 보고서에 담긴 여야 정치인은 5명입니다.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에게 현금 4천만 원과 명품 시계 2점을,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겐 통일교 측이 3천에서 4천만 원을 건넸다는 내용입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언급됐지만 '금품 전달'은 아니었던 걸로 전해집니다. 공개 입장을 밝힌 전 전 장관과 정 장관은 물론 전현직 의원 3명도, KBS와의 통화에서 금품 수수 의혹은 모두 허위 사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이 가운데 윤 씨가 청탁 내용까지 진술한 건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 통일교 숙원 사업인 한일 해저터널 건설 건이었습니다. [전재수/전 해양수산부 장관/21.2.18/KBS 사사건건 : "해저터널을 해버리면 경유지가 돼버려서 부산이 손해를 보게 돼 있는 겁니다."] 윤 씨는 앞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겐 '캄보디아 ODA 청탁'과 함께 현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진술했고, 권 의원은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통일교 측의 이런 전방위 '로비'는 특히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집중됐습니다. 특검이 확보한 통일교의 2022년 1월 '명절선물 리스트'를 보면, 당시 문재인 정부 고위 관계자의 이름이 나타납니다. 윤 씨는 이들에게 30~40만 원대 정육 세트를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측근 중에는 이종석 국정원장,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게 접근했다는 녹취록도 나왔습니다. 한편 '친윤'으로 분류된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을 만날 때는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는 메시지가 오갔는데, 윤 씨는 특검에서 '천수삼 인삼차'라고 진술했습니다. 이름이 언급된 이들은 모두 통일교와 부적절한 교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영상편집:서정혁/그래픽:여현수 최창준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통일교 #민주당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청탁 #정치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