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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이길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탄핵 선고를 둘러싼 긴장감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여권 내 대선 잠룡들의 발걸음이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하늬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기 대선 출마 의지를 밝힌 이후 처음 대구에 온 안철수 의원, 첫 행선지는 코로나19 당시 의료봉사를 했던 동산병원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린이재활센터로 바뀐 당시 상황실에서 의료진을 격려하며, 실패한 현 정부의 의료 개혁을 바로잡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당원들을 만난 안 의원은 중도 확장성이 큰 자신만이 이재명 대표를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기 대선이 열리면 보수 지지자들이 재편될 거라 자신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힘 의원 : "좌우는 숫자가 정해져 있고 중도 표를 누가 한 표라도 더 가져올 수 있는가, 누가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가, 그렇게 짜여질 텐데 그런 구도가 된다면 그러면 저는 자신이 있다고..."] 청년 유출을 막으려면 행정통합이 필요하다고 한 안 의원, 행정 수장 부재로 답보상태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문제도 풀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힘 의원 : "현직 정치인 중에서 대통령 인수위원장 맡아봤던 사람이 저밖에 없네요. 저한테 일을 맡긴다면 저 같으면 바로 그다음 날부터 우선순위가 이미 저는 있으니까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거죠."] 홍준표 대구시장도 자신이 하는 일이 늘 차기 대선 준비라면서 4년 중임 정·부통령제를 제시하는 등 대권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구속 취소로 조기 대선에 대한 여권의 신중 모드가 심화한 가운데에서도 잠룡들은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하늬입니다. 촬영기자:박병규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조기대선 #안철수의원 #행정통합 #당시의료 #여권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