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위드 코로나' 시대... 경제 활성화 대책과 전망은?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진행 : 장원석 앵커 ■ 출연 :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 국민의 70%를 넘어서면서새로운 방역체계로의 전환, 이른바 위드 코로나 대책이 본격적으로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4차 대유행의 확산세 속에 내수와 물가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민생 경제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계속되는 부동산 가격 상승과 플랫폼 기업 규제를 둘러싼 논란도우리 경제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둔 우리 경제 이슈,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번 추석 연휴가 끝나면 아무래도 방역체계 개편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고요. 이런 가운데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은 시위도 하고요. 굉장히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폐업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얼마나 상황이 심각한 겁니까? [이인철] 아마 상암동 주변을 돌아봐도 비어 있는 가게들 꽤 많구나. 그리고 상암동 지역은 주로 주말에는 쉬는 주중 상권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실제로 지난 주말에 굉장히 인기 있는 한 돼지고기 전문점을 갔는데 여기는 보통 평상시에는 한두 시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데예요. 그런데 오후 6시 이후이기 때문에 신분증, 4명이 갔기 때문에 가족 확인 증명서를 보여달라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안에 들여다 봤더니 테이블이 거의 다 텅 비어 있어요. 이런 정도 상황이라면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어렵겠나. 지금 국회에서도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자영업자들이 원하는 건 이런 희망회복자금이니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제발 장사하게끔 해 주십시오로 구호가 바뀌고 있습니다. 그만큼 방역과 경제에 대해서 그동안은 사실은 버텨왔잖아요. 전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일정 부분 희생해 왔죠. 희생해 왔는데 지금은 한계치를 넘어서서 극단적인 선택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아지고 있거든요. 이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통계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8월 고용동향을 보게 되면 전체 취업자 가운데 신규 자영업자 비중이 20% 초반으로 내려앉았어요. 관련 통계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낮습니다. 이렇게 신규 창업자 가운데 특히나 종업원이 없는 나홀로 사장님이 4명 가운데 3명이에요. 이 비중 역시 역대 최고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한 조사에서는 지금 현재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라는 답변이 10명 가운데 4명 꼴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이런 통계가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극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앵커] 아마 시청자 여러분들도 내가 자주 가던 가게가 어느새 문을 닫은 모습 많이들 목격하셨을 것 같아요. 이처럼 벼랑끝에 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회복자금 4조 2000억 원 가운데 대부분이 추석 전에 지급됐다고 하는데 일선 현장에서는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 것으로 보십니까? [이인철] 이게 4조 2000억 원의 지원 대상이 194만여 명이에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추석 이전 지급률은 상당히 좋습니다. 90%를 넘었기 때문에 대다수 지급은 됐는데 우리가 한번 4조 2000억 원을 단순히 194만 명으로 나눠보면 평균 200만 원 남짓입니다. 물론 폐업한 기간, 단기냐 장기냐, 매출 규모에 따라서 400만 원에서 많게는 2000만 원 받으신 분들도 있지만 극소수고요. 평균 200~300 정도를 받으셨어요. 그런데 이분들의 상황이 얼마나 ... (중략) YTN 이인철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