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노벨 의학상 발표, 연락 두절된 수상자…30번째 노벨상 일본 '환호'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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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해도 세계 최고 권위의 노벨상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노벨 의학상엔 인간의 면역 체계를 연구한 3명이 선정됐는데, 수상자인 미국인 박사는 오지를 탐험 중이라 아직 소식을 모른다고 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30번째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이혁재 기자입니다. 【 기자 】 영예로운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세 명의 과학자, 미국의 메리 브렁코와 프레드 램즈델, 일본의 사카구치 시몬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들은 '조절 T세포'에 관한 서로의 연구를 보완하며 면역 체계가 적절히 조절되도록 하는 원리를 밝혀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그런데 면역학 연구에 업적을세운 램즈델이 아직 수상 소식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램즈델의 소속 회사인 소노마 바이오테라퓨틱스 대변인은 "통신이 연결되지 않는 곳으로 하이킹을 떠나 최고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램즈델의 동료도 "미국 오지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공동 수상자 브렁코는 수상 소식을 알리기 위해 스웨덴에서 온 전화를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메리 브렁코 /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이상한 번호로 전화가 와서 스팸 전화인 줄 알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또 다른 공동 수상자 사카구치 교수의 수상 소식에 일본 열도는 들썩였습니다. 지난 1949년 물리학상 이후 일본은 30번째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 인터뷰 : 사카구치 시몬 /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우리에게 찾아온 기분 좋은 놀라움입니다." 일본의 6번째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기록된 사카구치 교수는 "머지않아 암을 고칠 수 있는 시대가 반드시 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MBN뉴스 이혁재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오광환 그래픽 : 김정연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