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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억대 정부 계약에 명태균과 'VIP' 등장 〈주간 뉴스타파〉

지난 주말 내란수괴 윤석열이 구속 52일만에 석방됐습니다. 윤석열은 마치 비상계엄 정당성을 인정받은 것처럼 탄핵 반대를 외치는 이들을 ‘애국 시민’이라고 지칭하고 서부지법 폭동범들에 대한 선처까지 요구했습니다. 뉴스타파는 곧 있을 헌재 탄핵 심판일에 앞서 윤석열의 비상계엄 주요 이유로 꼽히는 '명태균 게이트'를 다시 주목하고자 합니다. 뉴스타파는 명태균 게이트 검찰 수사기록을 확보해 지난 1월부터 연속보도하고 있습니다. 명 씨가 윤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여러 이권사업에 개입한 사실을 취재하던 중 민간인인 명 씨가 국내 최대 방산 기업인 한화와 또다른 방산대기업 현대로템 에 모종의 특혜를 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오늘 주간 뉴스타파는 방산대기업들이 정부와 맺은 수천억대 계약 뒤에 드리운 명태균과 ‘VIP’의 그림자를 살펴봤습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v4j93 ※Music source : Habi Music #명태균 #한화 #현대 #윤석열 #김건희 #명태균게이트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https://newstapa.org/donate_info 👉 해외에서는 Paypal을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후원하기 : https://url.kr/7n3h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