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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만 해도 '인생은 한 번뿐'을 외치던 2030세대 욜로족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요노족들이 생겨나고 있다는데요. 씀씀이를 최대한으로 줄여서 꼭 필요한 것만 사는 겁니다. 요새는 편의점 도시락도 비싼 건 7천 원까지 할 정도로 물가가 뛴 상황에서 허리띠를 졸라매는 2030세대가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표적인 현상 하나가 바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올해 2분기 체크카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만 장이나 더 많이 발급됐는데, 과소비가 우려돼서 발급받았다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한편 소비 경향도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 상반기 20~30대의 하루 평균 택시 이용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 감소했습니다. 다른 연령대가 3%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줄어든 겁니다. 여기에다 액세서리점과 시계 전문점에서의 소비 감소 폭도 각각 18%, 14%나 됐습니다. 또 같은 기간 스타벅스 등 고가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에서의 결제 건수도 13% 줄었는데요. 다른 연령대에서는 오히려 5% 늘어난 것과 확연히 달랐습니다. 오마카세 유행도 옛말이 됐습니다. 간편식 수요가 급증한 건 물론이고 이왕이면 가격 대비 다양하게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를 찾는 경우도 많아진 건데요. 실제로 올해 20대의 뷔페 업종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30대의 경우에도 21% 정도 늘어났습니다. 보통 청년층은 상대적으로 근로 소득을 대체할 수 있는 자산이 없어서 경기 불황에서는 지갑을 더 열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상황이 나아질 기미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경기 회복 불확실성이 커진 것도 요노족 급부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서지용/상명대 경영학과 교수 : 고물가 기조에서 소비를 합리화하고 가급적이면 절약을 통해서 이제 가처분 소득을 늘리려고 하는 어떤 계획 소비의 경향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가급적이면 소비보다는 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고, 투자에 대한 규모를 늘리기 위해선 불가피하게 소비를 억제하는 쪽으로 이런 행태가 나타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영상편집 : 문이진)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850516 ☞[뉴블더]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욜로족 #요노족 #2030 #절약 #물가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