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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세계적으로 크루즈 운항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국내 기술로 제작되는 첫 크루즈 선박이 지금 부산에서 건조 중입니다. 이 크루즈 선은 내년 오사카 엑스포에 맞춰 첫 운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크루즈 제작 현장을, 노준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전 세계에서 운항 중인 크루즈 선은 현재 298척.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019년, 480만 명까지 쪼그라들었던 승객은 올해 3,570만 명까지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루즈산업 경제 효과는 1,390억 달러, 우리 돈 192조 원에 달합니다. 이처럼 크루즈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자, 국내 기술로 국내 선사가 운영하게 될 첫 크루즈 선박이 부산에서 한창 건조 중입니다. 팬스타 미라클호가 제작 중인 사하구의 한 조선소. 지난해 10월 착공 이후 현재 선체 건조 작업 진도율은 70%입니다. 조립이 끝난 선체를 물에 띄우는 '진수식'은 오는 10월에 열리며, 크루즈 준공과 인도는 내년 3월 말로 예정돼 있습니다. [권민철/대선조선 대표이사 :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 시켜서 승객의 편안함을 더하였습니다. 특히 국제 규격과 법률(룰)을 엄격하게 적용 시켜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팬스타 '미라클호'는 세계 대형 크루즈 선보다 규모는 작지만 2만 2천 톤 급에, 길이 171m, 선체 폭은 25m입니다. 객실 102개에 승객을 355명까지 태울 수 있고 야외 수영장과 조깅 트랙, 사우나, 면세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춥니다. 또 길이 6 미터짜리 컨테이너 250여 개도 실을 수 있습니다. [권재근/팬스타 그룹 대표이사 : "팬스타 미라클호 상층부에 고급 객실과 라운지를 배치하여 넓은 조망을 확보하였고, 모든 시설은 5성급 호텔 수준으로 설치합니다."] 준공과 동시에, 내년 4월에 개막하는 '2025 오사카 엑스포'에 맞춰 부산-오사카 정기 노선에 투입될 팬스타 미라클호. 부산을 모항으로 하는 국산 호화 크루즈가 해운 산업은 물론 국내외 관광 산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노준철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그래픽:김명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크루즈 #오사카 #부산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