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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여성목사 안수 문제 허용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도 제10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총회장에 한돌침례교회 김대현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7년 동안 끌어왔던 여성목사 안수 문제도 여성목사를 허용하는 쪽으로 매듭지었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03년차 정기총회가 '다시 복음으로'라는 주제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기침총회는 총회 이튿날인 24일 저녁, 경선을 통해 한돌침례교회 김대현목사를 신임총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대현 총회장은 전 총무였던 유영식 목사를 250여표 차로 앞서며 총회장에 당선됐습니다. 김대현 신임총회장은 "단지 자리를 지키거나 정치를 하는 총회장이 아닌 발로 뛰는 총회장이 되겠다"며 각오를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총회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는 한편, 미국 남침례교 소유의 연희동 1000평 부지를 기증받을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어촌 목회자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한편, 원로목회자의 처우개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침총회는 지난 7년 동안 계속돼 왔던 여성목회자 안수 문제를 이번 총회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총회는 강서지방회와 서울중앙지방회, 전국여성선교연합회 등이 제출한 총회규약 제23조의 변경안을 받아들여 '여성목사도 허용한다'는 조항을 삽입함으로써 여성목사를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기침총회는 현 오류동 총회회관 매각에 대한 건을 논의했으나 격론 끝에 매각하지 않기로 결의했습니다. 여의도 총회회관 건축 등과 관련해 총회가 안고 있는 부채는 약 270억원. 이 중 150억원을 현 오류동 총회회관을 매각해 상환하자는 안건이 올라왔으나 총회의 미래를 위해 대학원대학교로 활용하자는 등의 반론에 부딪혔고 거수 표결 끝에 매각하지 않기로 결의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목사 134명과 전도사 197명이 인준됐으며 86개 교회가 새로 교단에 가입됐습니다. 이로써 침례교 총회는 지난해 2,986교회에서 86교회가 늘어난 3,072 교회로 3천교회 시대를 맞이했으며 122개 지방회에서 123개 지방회로 증가하게 됐습니다. 기침총회는 이 밖에 교단산하 기관 파송 이사들의 기부금을 의무화하고 지방회 예산 중 1/10을 총회에 납부해 개교회를 돕도록 하는 안건 등에 대해서는 교단의 건설적인 발전안이라는 공감대를 확인하고 다수의 결의로 통과시켰습니다. 기침총회는 26일까지 회무일정을 마치고 폐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