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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 스포츠에서 사상 최초로 감독과 코치, 선수들까지 모두 여성인 팀이 탄생했습니다. 여자농구 BNK인데요. 유영주 감독과 최윤아 양지희 코치가 주인공입니다. 이들의 생존법을 신수빈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현장. 주위를 둘러봐도 남자밖에 없는 정글속에 유영주 감독이 뛰어들었습니다. 멀리서도 훈련중인 선수들이 걱정되는지 최윤아 코치에게 전화를 겁니다. [유영주 감독 : "연습 똑바로 했어요?"] [최윤아 코치 : "지금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오늘 몸싸움하는 거 오전에 했고 수비 디펜스하는거 하고 시간이 좀 늦어서 프리드로우 하고 이제 스트레칭 하고 있어요."] [최윤아 코치 : "그런데 감독님 지금 카메라 뒤에 있는데 일부러 하신 거죠? 이거 컨셉인가보다."] [유영주 감독 : "윤아야 나는 너가 전화 안 받을 줄 알았다."] BNK는 한국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여자 감독에 여자 코치로 구성됐습니다. 유영주 감독이 큰 틀을 잡아주고 호랑이 선생님으로 통하는 최윤아 코치와 언니 리더십을 발휘중인 양지희 코치는 서로를 보완해주는 과외선생님 역할입니다. [유영주/BNK 농구단 감독 : "매번 항상 이슈가 되는게 전원 여성 코치에 대한 부분인데 그 부분에 있어 우리 코치들이 어느 남성 못지않은 열정으로 지금 선수들과 훈련 잘하고 있습니다."] 현역 시절, 여자 현주엽으로 불렸던 유영주 감독답게 저돌적으로 부딪히는 농구로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유영주/BNK 농구단 감독 : "지금 제 스타일을 따라오느라고 선수들이 고생하고 있거든요. 진짜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정글 속에서 강한 모습 보 일 수 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이번 시즌이 될 거라고 꼭 약속합니다."]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여자농구 #유영주 #최윤아 #양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