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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주하는 용역을 수주하게 해주는 대가로 뇌물을 챙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체육 공단은 지난해에도 전·현직 임원들이 횡령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등 잡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직원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번에는 체육 공단이 발주하는 용역 계약을 담당하는 41살 조 모 씨입니다. 체육 공단은 저소득층이 싼값에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지원하는, 이른바 '바우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바우처 시스템을 개발하는 용역을 따내려는 IT 업체의 경쟁은 치열했습니다. 조 씨는 이 점을 노렸고, 수주 편의를 봐주겠다며 업체들에서 뇌물을 뜯어냈습니다. 또 납품 견적을 부풀려서 받게 해주고 부풀려진 비용 만큼을 가로채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조 씨가 2011년부터 3년여 동안 업체들에서 뜯어낸 돈은 3억여 원. 앞서 내부 감사에서 이 사실을 확인한 체육 공단은 조 씨를 해임했습니다. [인터뷰:신희섭, 국민체육진흥공단 홍보실장] "철저한 조사를 통해 비위가 확인됨에 따라 담당 경찰서에 고발하고 내부적으로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조 씨는 주식 투자에 실패해 진 빚을 갚으려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김사철, 서울 송파경찰서 지능범죄수사과장] "피의자는 용역 관리 업무를 담당했기 때문에 피의자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업체들에)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경찰은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조 씨를 구속하고, 뇌물을 건넨 업체 대표 1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체육 공단 전·현직 임원들이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붙잡혀 재판에 넘겨지기도 했습니다. YTN 임성호[[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