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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이 25일 마무리됐다. 윤 대통령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84일 만,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73일 만이다. 11차례의 변론을 진행한 헌재는 이번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지난달 23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시작으로 총 16명의 증인을 불러 증언을 들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3차 변론 당시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심판정에 직접 출석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변론기일마다 출석해 국회 측이나 일부 증인들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그리고 마지막 변론기일 최후진술에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BBC News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 #윤석열 #탄핵심판 #최후진술 #헌재 #헌법재판소 #대통령탄핵 #비상계엄 #BBC #BBC코리아 #비비씨코리아 #BBCKorean #BBC한국어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