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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성공 기업 "힘들었지만…" [앵커] 조선ㆍ해운업을 중심으로 산업계에 구조조정 한파가 불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기 상황에도 느긋한 기업들을 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선제적 구조조정으로 시련을 극복했다고 하는데요. 남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기계업종 영업환경 악화로 동반 부진을 겪던 두산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올 1분기 나란히 흑자로 전환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사업구조 개편 등 지난해 선제적으로 진행한 구조조정 작업이 1분기만에 실효를 거둔 것입니다. 구조조정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기업은 한때 해외 매각 직전까지 갔던 SK하이닉스. 연구개발에 전념하고 채권단이 자금 지원에 나서자 노조는 임원 감원, 임금 동결 같은 고통분담을 수용했습니다. 최근 실적이 줄기는 했지만 지난해 영업이익이 5조원을 넘어서며 그룹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을 담당했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한화에 이어 롯데와의 '빅딜'을 성사시켜 석유화학 계열사들을 정리했습니다. 2000년대 계열사와 자산 매각을 통해 부채 비율을 낮춘 한화는 미래 먹거리를 중심으로 사업 재편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비주력 사업을 과감히 버렸고 글로벌 경영환경에 맞게 빠른 의사결정과 책임경영을 위한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점. [오정근 / 건국대 IT금융학부 특임교수] "그 업종의 5년 미래 전망을 하고 수익이 날 수 있는, 경쟁력 있는지 없는지 구분해서 없는 부분은 매각 또는 구조조종을 하고…" 전문가들은 노사 간 고통 분담 역시 구조조정 성공의 필요충분조건이라고 조언합니다. 경영난에 몰린 기업들, 선제적 구조조정에 게으름을 피우다가는 그 대가를 치를 수 밖에 없습니다. 연합뉴스TV 남현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