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갤러리 Tour]"A Little After The Millennium" : 팬데믹의 시대 "예술의 존재 이유"_GALLERYBATON.2020.10.20~11.2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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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갤러리바톤에서는 2020.10.20~ 11.20까지 Markus Amm, Anne Collier, Liam Gillick, Philippe Parreno, Tobias Rehberger, Rebecca Warren 등 국제적인 명성의 현대미술작가 여섯명의 전시 "A Little After The Millennium" 展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팬데믹으로 인류의 생활과 사회 시스템이 위협받는 상황 에서 “과연 미술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관습과 제도를 다른 각도에서 재해석하는 여섯명 작가들의 작품은 “예술"이 무엇이고 어떤것이 될 수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필립파레노'의 천장을 가득채운 보라색 말풍선은 일상 속, 하고 싶었지만 하지 않았던 무수한 말들을 시각화한다 작가는 이를 통해 예술과 언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사하며 인간과 인간, 사회, 예술과의 소통을 이야기한다 '레베카 워렌'은 버려진 물건을 수집해 모아 콜라주 형태의 점토, 청동 및 강철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녀의 작업은 사고와 과정사이의 협상에 대해 이야기하며 완전히 현대적이고 복잡하며 독특한 시각적 언어를 형성한다 '앤 콜리어'는 관음증으로 재편 된 대중의 시선을 카메라로 대치해 상업적 사진에서 발견되는 관습과 진부한 시각적 소비를 분석한다. '리암 갤릭'은 환풍구, 칸막이, 냉각핀, 차폐물 등을 연상케 하는 알루미늄과 플렉시글라스로 만든 미니멀한 오브제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그는 색색의 추상 조각을 통해 우리의 완벽함 뒤에 숨겨놓은 사회적 긴장, 연민, 관계, 그리고 참여와 같은 것들을 들추어낸다. 2009년 베나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수상자인 '토비아스 레베르거'의 작품은 특유의 감각적이며 화려한 색상으로 우리의 눈을 현혹시킨다. 그러나 동시에 그의 작품은 예술과 일상, 미학적 기능 등 예술의 장르와 역할에대한 이분법적 경계와 위계를 끊임없이 넘나들며 탐구한다. '마커스 엠'은 회화의 재료가 본질로 축소되어 추상적인 이미지로 결합하는 방법을 체계적이고 민감하게 탐구해 왔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야하는 그의 작업 제작 과정은 우리가 행동과 반성을 어떻게 구별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동시에 제기 한다. 이번 전시는 혼돈과 위기의 시대, 불확실성의 안개속에서 미술의 존재가 우리 각자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겨 볼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