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0.01.23 [기후환경교육 14편] '세계시민교육'은 기후 복지 첫걸음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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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bs.co.kr/ebsnews/menu2/n... 2018년 여름, 폭염이 지속되면서, 온열 질환자가 속출했습니다. 절반 이상은 61세 이상이었습니다. 1995년 시카고에서도 41도가 넘는 폭염으로 700여명이 사망했습니다. 빈곤율이 높고 치안이 좋지 않은 흑인 거주지의 피해가 컸습니다. 인터뷰: 이동근 서울대 교수 / 기후변화학회장 "취약한 계층, 취약한 지역, 취약한 동물, 취약한 생태계. 에너지를 사용하는 집단이 있고 에너지를 사용 못 하는 집단이 있는데 에너지를 사용 못 하는 집단이 더 피해를 보는 거죠." 기후 변화는 국제 분쟁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시리아 난민이 발생한 원인 가운데 하나로, 기후 변화를 꼽고 있습니다. 러시아 가뭄으로 밀 생산량이 줄면서, 식량 가격이 오른 게, 시리아 내전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조천호 /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지금보다 1도 이상이 상승이 되면 약 3억 6천만 명이 기아에 시달린다고 예측이 돼요. 시리아 난민의 그 문제로 봤듯이 사회 문제, 사회 불안정의 문제, 국가 안보의 문제 이러한 국제 문제로 (전파가 되는 것이죠)" 개별 국가 차원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유네스코 세계교육포럼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세계시민교육으로서의 환경 교육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철 대구대 교수 / 한국환경교육학회장 "지구상에서 인간과 생태계가 같이 공존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조금 인식할 수 있고 깨닫고 실천하는 계기로 만들어져야 된다는 거죠."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는 인류의 생명과 건강을 포함한 중대한 인권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BS 뉴스, 최이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