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150마리 백로의 떼죽음, 그 이유는? [환경스페셜-미스터리 백로의 떼죽음] / KBS 19991208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신계마을에서 중대백로 150여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해안가와 섬, 갈대밭에서 백로들의 사체와 빈사상태의 백로들이 발견되었다. 조사 결과 97년에도 거제도 주변 섬과 해안가 저수지 등에서 400여마리가 폐사되었다고 한다. 즉, 2년을 주기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 백로는 24시간 내내 절대 다리를 꺾지 않고 선채로 지내는 것이 특성이기 때문에 백로에게 다리는 생명과 같다. 그런데 집단사한 백로들은 하나같이 모두 꺾여있었다. 그리고 힘이 없어 비틀거리고 살려고 발버둥치다 다리부터 눈으로 마비증상을 보이며 눈을 부릅뜬 채 죽어갔다. ▶ 백로의 집단사의 원인을 규명한 결과 여러 가지 원인을 추정해볼 수 있었다. 그래서 첫째로는 일반적 야생조류 집단폐사인 농약, 중금속 중독을 조사했다. 그러나 지방조직까지 사체 전신을 검사했지만 결과는 이상이 없었다. 둘째로는 수질검사를 해봤으나 원인규명이 불가했다. 하지만, 죽은 백로가 모두 올해 이 땅에서 태어난 백로 1년생이고 오직 거제도에서만 죽고 있다는 것, 마비되어 죽은놈은 모두 정상 흰색이 아닌 노란색 설사흔적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또 다른 원인을 추정해볼 수 있는데 보튤리즘(조류에 발상하는 치명적 마비중독)감염에 의한 일본 미국의 집단폐사 사례와 자연사한 백로 위장분석 및 죽은 백로의 위장에서 나온 파래 물질 분석으로 바다오염에 노출된 1차 소비자의 몸에 농축된 오염물질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었다. ▶ 이러한 가능성은 인간에게도 중요한 사건이 될 수 있다. 부리가 계절에 따라 노랗게 변하는 한국의 풍년길조 중대백로는 거제도에 둥지를 틀고 이 땅에서 4월에 태어나 겨울에 이동하기 전 1년만에 죽어나갔다. 백로가 먹는 먹이는 사람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백로의 반복되는 죽음은 바로 우리 시대 환경의 현주소를 의미한다.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미스터리 백로의 떼죽음(1999년 12월 8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국내 최초 환경 전문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 공식채널입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https://url.kr/ikg6th ▶방송 다시보기(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2tv/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