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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분담 4차 협상이 오늘 오전부터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그동안 전략자산 전개 비용 등 분담금 증액을 요구해왔는데요. 최근 한미연합훈련 중단 결정 방위비 협상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유지향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미방위비 분담 협상이 오늘 오전 서울 국립외교원에서 재개됐습니다. 내년도 이후분 분담금을 협의하는 4차 회의로 우리 측은 장원삼 외교부 협상 대표가, 미국 측에서는 티모시 베츠 국무부 협상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장원삼 대표는 "최근 한반도 안보 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한미군의 안정전 주둔 여건 마련과 연합방위체제 강화를 위해 원만한 타결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티모시 베츠 미국 측 대표는 "한반도 상황에 대해 좋은 결과를 바라고 있지만 논의에서 포함되지 않은 우려도 여전히 많다"면서 "생산적인 협의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협상의 관건은 연합훈련 중단 발표의 여파입니다. 미국 측은 그간 전략 폭격기 등 전략자산 전개비용을 분담하라며 분담금 증액을 요구해왔습니다. 그런데 8월 예정이었던 을지프리덤가디언 유예 등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이 잠정 중단되면서 이같은 정세 변화가 협상에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우리 측은 미국 측 입장과 상관없이 전략자산 전개비용은 분담금 협상에서 다룰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위비 분담금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 가운데 한국이 분담하는 몫으로, 한국인 근로자의 인건비와 각종 건설비 등이 포함되며 올해 한국의 분담액은 9천6백억 원입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