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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이산가족 상봉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오늘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금강산을 방문해 이산상봉 행사 시설 개보수 상황을 중간 점검합니다.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통일부는 오늘 오전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열릴 금강산 지역을 방문해 상봉 시설 개보수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차관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강산에서 상주하며 시설 개보수를 하는 50여 명의 현장 관계자들과 기술자들을 격려하고,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이번 중간 점검 결과를 토대로 상봉행사 시설 개보수를 선발대가 파견되는 8월 15일까지 완료해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는 천 차관의 방북이 북한이 요구하는 금강산 관광 재개와 연관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리게 됩니다. 앞서 생사확인 회보서를 교환한 남북 적십자사는 생존자 중 최종 상봉 대상자 각각 100명씩을 선정해 오는 4일 상봉 최종 명단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최종 상봉자로 선정된 남측 이산가족들은 상봉행사 전날인 19일 방북 교육을 받고 이튿날인 20일 상봉 장소인 금강산으로 향합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