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품'으로 돌아온 근로자들…뜬금없던 '구금 사태' 여파 / JTBC 이가혁 라이브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가족 품'으로 돌아온 근로자들…뜬금없던 '구금 사태' 여파 / JTBC 이가혁 라이브

길고도 길었던 지난 일주일. 우리 국민들을 태운 비행기가 조금 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마치 전쟁터인 것처럼 들이닥쳤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근로자의 인터뷰였죠. 미국에서 땀 흘려 일하던 우리 국민이 갑자기 쇠사슬에 묶여 체포되면서 충격과 공포가 컸는데요. [강훈식 / 대통령 비서실장 : 최선 다해서 노력했습니다만 더 빨리 고국으로 모시지 못해 송구한 마음. 하루하루 노심초사하고 잠 못 자면서 소식을 기다렸을 가족들과 그리고 한마음으로 지켜봐 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불안한 마음 달래고 푹 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인천공항을 직접 찾아서 국민들을 맞이하고 위로했습니다. [앵커] 딱 지난주 금요일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각, 국내 저녁 뉴스에 아주 떠들썩했던 또 많은 국민들이 분노했던, 구금된 우리 국민 316명. 그리고 딱 일주일 만에 오늘 금요일 인천공항을 통해서 고국을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 이렇게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바로 브릿지라고 하죠. 브릿지 앞에서 비행기에서 내리는 국민들을 환영했고요. 지금 보시는 TV 화면에도 보통은 환승구 어딘지 안내 문구가 나오는데, '귀국을 환영합니다' 문구가 뜨기도 했습니다. 이동학 위원님, 딱 일주일 전이에요. 그 뉴스 보셨을 때 정말 좀 난데없다, 싶으셨죠?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 ▶ 시리즈 더 보기    • 이가혁 라이브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