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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현판과 주련 순례기:충청북도(忠淸北道) 보은군(報恩郡) 속리산면(俗離山面) 사내리(寺內里)에 있는 법주사(法住寺)는 553년에 인도(천축:天竺)으로부터 불교경전을 가져온 의신(義信)이 이곳에 이르러 산세가 웅장하고 사방이 험준함을 보고 속세를 떠나 불법의 진리를 펼 곳이라 생각하고 큰 절을 세워 법주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명승 제61호로 지정된 속리산 일원은 우리나라 8경 중의 하나로, 제2금강 또는 소금강으로 불리는데, 4계절의 변화에 따른 경치와 기암·괴석은 절경을 이루고 있고, 대소사찰이 곳곳에 있어 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법주사 경내에는 국보 제5호인 쌍사자석등(雙獅子石燈)을 비롯하여 팔상전(捌相殿, 국보 제55호)·석련지(石蓮池, 국보 제64호)·사천왕석등(四天王石燈, 보물 제15호)·마애여래의상(磨崖如來倚像, 보물 제216호) 등의 많은 문화재들이 보존되어 있다. 법주사 입구에 있는 정이품송(正二品松, 천연기념물 제103호)을 비롯하여 사적 제235호인 삼년산성(三年山城)과 백송(白松, 천연기념물 제104호)·망개나무(천연기념물 제207호) 등 천연기념물이 등이 있다. ▶忠清北道报恩郡俗离山面寺内里法住寺于553年从印度(天竺:天竺)带来佛教经典的义信到达此处,看到山势雄伟,四周险峻,便离开俗世,以为佛法真理所在而建大寺。被指定为名胜第61号的俗离山一带是我国8景之一,被称为第二金刚或小金刚,随着四季的变化,风景和奇岩怪石随处可见, 法住寺内有国宝第5号双狮石灯,捌相殿(国宝第55号),石莲池(国宝第64号), 法住寺入口的正二品松(天然纪念物第103号)和史迹第235号的三年山城,白松,天然纪念物等。 ▶忠清北道報恩郡の俗離山面寺內里にある法住寺は553年にインド(天竺:天竺)から仏教経典を持ってきた義信がここに達し、山勢が雄大て四方が険阻さを見て俗世を離れて不法の真理を展開するところだと思って大きい寺を立てて法住寺としたと伝えている。名勝第61号に指定された俗離山一員は韓国8景の一つで、第2、金剛または小金剛と呼ばれるが、四季節の変化に合わせた景色と奇岩・怪石は絶景をなし、大小寺刹があちこちにあって、多くの文化遺産を秘めている。 法住寺の境内には国宝第5号の双獅子石灯をはじめとして捌相殿(国宝第55号)・石蓮池(国宝第64号)・四天王石燈(宝物第15号)・磨崖如來倚像(宝物第216号)などの多くの文化財が保存されている。法住寺の入口にある正二品松(天然記念物第103号)をはじめとして史跡第235号の三年山城と白松(天然記念物第104号)・マンゲ木(天然記念物第207号)などの天然記念物が背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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