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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얼 서스펙트' 스페이시, 58세 커밍아웃 반전 [앵커] 충격적인 반전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미국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주연을 맡았던 케빈 스페이시가 58세 나이에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시인했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인 '카이저 소제' 연기만큼이나 충격적이라는 말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준억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케빈 스페이시가 충격적 반전의 열쇠를 쥔 인물 카이저 소제를 연기한 유주얼 서스펙트. 지난 1995년 개봉한 이 영화는 국내에서도 다리 저는 사람이 범인임을 듣고 보면 영화의 재미가 반감된다는 얘기가 널리 회자될 정도로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스페이시는 국내에서 미국 정치 드라마인 하우스 오브 카드, 또 고전 반열에 오른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주인공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 스페이시가 올해 58세를 맞아 스스로의 인생 반전에 해당하는 폭탄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스페이시는 현지시간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남성을 사랑하고 로맨틱한 만남을 가졌다"며 "이제 동성애자로 살아가기로 선택한다"고 동성애자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의 갑작스런 커밍아웃은 동료 배우 앤서니 랩이 1980년대 아역 배우일 때 그로부터 성추행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이뤄졌습니다. 랩은 당시를 회상하며, 자신을 침대에 눕히고 유혹하려 했던 상황을 여전히 이해할 수 없고 혼란스럽다고 토로했습니다. 스페이시는 이에 대해 "30년이 지난 지금 기억이 전혀 없다"며 "사실이라면 만취에서 저지른 부적절 행동으로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커밍아웃에 나선 이유에 대해선 "이 문제를 정직하고 솔직하게 대하고 싶다"며 "이는 내 행위를 돌아보는 데에서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의 말대로라면, 이후에 동성애자임이 드러날 경우 기억이 없다는 고백의 진위도 의심받으리란 판단에서 내린 결단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준억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