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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넣어도 잘 어울리는 만능들깨소스

트랄랄라♪ 신나는셰프 김선영입니다♬ 오늘 준비한 요리는 [ 들깨 소스 ] 입니다. 재료와 레시피 소개할게요 📌재료📌 [ 1스푼 = 밥수저(10ml) (계량스푼기준) / 1컵 = 200ml ] 찐 브로콜리, 익힌 애호박, 데친 연근, 한 입 크기 파프리카 📌양념📌 [ 1큰술 = 계량스푼(15ml) 1작은술 = (5ml) / 1컵 = 200ml ]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소금 ¼작은술, 포도씨유 50ml(¼컵), 들깨가루 5큰술, 연겨자 1작은술 📝 레시피📝 1. 들깨소스를 만들게요 드레싱의 기본 새콤, 달콤, 간간, 오일 이 재료들이 기본이고 여기에 어떤 재료를 더하냐에 따라 드레싱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데 오늘은 거피된 들깨가루를 넣어주고 살짝 느끼함을 겨자를 더해주면 고소하면서 겨자로 인해 느끼함은 1도 없는 정말 맛있는 드레싱이 됩니다. 2. 브로콜리는 한 입 크기로 썰어 냄비에 물 약간 넣고 불에 올려 김이 나면 바로 불을 끄고 파프리카를 꺼내 찬물에 헹구지 말고 식혀줄게요. 3. 호박은 팬에 기름으로 붂으셔도 좋지만 오늘은 물 조리법으로 물을 넣어 가며 담백하게 익혀 꺼내서 식혀줄게요. 4. 연근은 슬라이스해서 끓는 물에 3분간 데쳐 찬물에 헹궈 체에 밭쳐 줄게요. 5. 파프리카나 피망은 한 입 크기로 썰어 줄게요. 6. ②③④⑤의 채소에 ①들깨소스를 버무려 주면 정말 맛있는 맛으로 탄생합니다 기호에 따라 차돌박이등 고기를 곁들이면 당연 너무 좋죠. 지금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바로 꺼내 만들어 보세. 🪄킥포인트✨ 트랄랄라♪ 신나는셰프 김선영입니다♬ 오늘의 킥포인트! 익힌 재료는 반드시 식힌 다음에 들깨소스에 버무려야 물이 생기지 않아요. 들깨소스를 만들어 두면 들깨가루가 불 소스의 농도가 되직해져요. 드레싱의 어원은 여자 드레스라고해요 드레스를 벗을 때 후르륵 떨어지는 모습이 소스가 주르륵 흘러내리는 모습과 같아 드레싱이 됐다고 하네요. 영상 속 요리의 자세한 레시피는 유튜브에서 풀버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나는셰프 김선영이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들깨 #드레싱 #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