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단독] 2억으로 10억 아파트 산다…‘지분형 주담대’ 설계 끝 / KBS 2025.04.2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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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주택담보대출이 곧 나옵니다. 이름은 '지분형 주담대'. 대출 대신 지분 투자를 받고 집을 사는 생소한 방식입니다. KBS가 확인한 상품 설계안,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황현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분형 주택담보대출의 핵심은 '대출'을 '투자'로 바꿔보잔 겁니다.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70%인 비규제 지역인 경우, 최대 7억 원을 대출받고 현금 3억 원으로 매수할 수 있습니다. 가계부채가 계속 느는 결정적 요인인데, 지분형 주담대는 대출 필요성을 확 줄이겠단 겁니다. 최대 40%, 4억 원까지는 주택금융공사가 대출이 아닌 '투자'를 합니다. 나머지 6억 원은 매수자가 댑니다. 회사로 치면 지분율 6대 4, 공동 투자입니다. 매수자가 필요한 6억 원도 동일하게 70%까진 주담대가 됩니다. 결국, 현금 1억 8천만 원이 있으면 10억 집을 살 수 있는 구조입니다. [김병환/금융위원장/지난 3일 : "부채를 일으키지 않는 방식으로 한번 정책금융이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찾아보자…."] 최대 40%는 정부가 소유한 집에 매수자가 얹혀사는 셈이니, 사용료를 내야 합니다. 사용료는 투자금의 최대 연 2%. 4억 원 지분 투자를 받았다면, 1년에 8백만 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대신 집을 팔 때는 정산이 필요합니다. 집값이 올랐다면 차익을 지분율대로 나눠 갖습니다. 반대로 떨어졌다면 손실은 주금공이 떠안습니다. 거주 기간엔 제한이 없고, 여윳돈이 더 생겼다면 2년마다 지분을 늘릴 수 있습니다. 단, 모든 아파트가 다 되진 않습니다. 지역별 중위 가격을 기준으로 서울 10억, 경기 6억 , 지방 4억 원 이하 주택만 허용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주택 천호를 시범 사업 대상으로 삼았고, 필요 재원 최대 4천억 원을 준비 중입니다. 하반기 시행 목표지만, 대선 이후 조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영상편집:한찬의/그래픽:이근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주담대 #대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