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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까? 10년 전, 하반신 완전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혹독한 재활 끝에 걸을 수 있게 된 양세욱(33) 씨. 겨우 스물셋의 나이에 이불을 털다 4층 베란다에서 떨어졌다. 다시 걷지 못할 거란 말을 듣고도, 한 번도 울지 않았던 세욱 씨. 하루 열 시간 넘게, 밥은 굶어도 재활 운동은 빼먹지 않았다. 수술 후 재활 1년 반이 지날 때야,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아주 조금 움직였다. '아, 된다' 그렇게 10년의 재활 끝에 일반인의 1/10의 근육으로 세욱 씨는 스스로 기적을 만들고, 장애인 역도 선수가 됐다. 1년 전, 또 하나의 기적이 찾아왔다. 처음 만나던 날, '존경한다'라는 꽃말의 꽃을 선물했다는 원윤희(30) 씨. 두 사람은 한눈에 서로가 운명의 상대임을 알았고 올봄부터 두 사람의 힘으로 마련한 신혼집에서 살림을 시작했다. 결혼식은 생략하기로 했었지만 양가 어른들이 꼭 결혼식을 올리기를 바라 요즘은 결혼식 준비가 한창인데 웨딩드레스를 고르고 온 날, 유난히 피곤해하는 윤희 씨. 사실, 윤희 씨는 루푸스 환자다. 동병상련이었을까, 두 사람은 더 단단한 사랑을 만들었다. 하던 일을 다 접고 아들의 재활에 매달렸다는 세욱 씨 부모님에겐 요즘처럼 행복한 날이 없다. 하반신 마비를 이겨내고 걸을 수 있게 된 기적을 보여준 세욱 씨와 그와 함께라면 루푸스도 두렵지 않다는 윤희 씨. 두 사람의 기적 같은 삶과 사랑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인간극장 ❤️ 월~금 오전 7시 50분 KBS1 방송 #인간극장 #KBS #kbs1 #사랑은기적을타고 ➕ Subscribe MyLoveKBS Official Pages Youtube Subscribe : / @1004kbs Facebook : / kbspr X (Twitter) : https://x.com/mylovekbs Instagram : / mylove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